"AI·디지털 플랫폼으로 경주 관광 홍보…도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
글로벌 테크 기업 메이저 사이트 순위이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경상북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와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9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메이저 사이트 순위 측은 크리스 터너(Cris Turner) 대외협력정책 지식·정보 부문 부사장과 황성혜 메이저 사이트 순위코리아 부사장이, 경상북도는 이철우 지사가 참석해 기술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은 메이저 사이트 순위이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맺는 최초의 대규모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은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의 국제적 인지도 제고를 위해 ▲메이저 사이트 순위 지도(Google Maps)를 통한 관광명소 실시간 정보 제공 ▲유튜브(YouTube)와 메이저 사이트 순위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활용한 역사 유적지 VR 콘텐츠 제작 ▲메타버스 기반 가상 투어 서비스 개발 등 디지털 관광 인프라 구축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은 경상북도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디지털 마케팅 워크숍 ▲청년 AI 개발자 양성 과정 ▲고령층 스마트기기 활용 교실 등을 연내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이철우 지사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기술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디지털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APEC을 계기로 경북이 글로벌 테크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글로벌 기업이 지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는다. 크리스 터너 부사장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APEC 성공은 물론 회의 종료 후에도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협력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