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베르티’, 프리미엄 스킨케어 ‘에포나’로 친환경 K-뷰티 선도
지역경제 기여 공로 인정… “메이저 사이트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될 것”
㈜다름인터내셔널(대표 강인희)이 메이저 사이트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메이저 사이트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메이저 사이트 지역의 경제 발전과 중소기업 육성에 헌신해온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강 대표는 지역 산업 생태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념식은 10월 10일 메이저 사이트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메이저 사이트 지역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다름인터내셔널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뷰티 산업’을 모토로 설립된 기업이다.메이저 사이트의 청정 원료를 활용한 비건 화장품 브랜드 ‘VERTTY(베르티)’,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EPONA(에포나)’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두 브랜드 모두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경영 철학의 핵심으로 삼는다. 베르티는 메이저 사이트 유기농 원료를 기반으로 한 비건 인증 제품군을 선보이며, 환경 보호와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에포나는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강조하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동남아시아 시장에서도 매출을 확대 중이다.
강인희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메이저 사이트의 깨끗한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K-뷰티 브랜드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의 성장은 지역과 분리될 수 없다”며 “다름인터내셔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름인터내셔널은 단순히 화장품 제조에 그치지 않고 메이저 사이트 농가와의 협력, 지역 인재 고용 확대, 친환경 패키징 도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왔다.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며, ‘깨끗한 생산·투명한 유통·책임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메이저 사이트 지역 관계자는 “다름인터내셔널은 단기간의 성과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라며 “메이저 사이트의 자원을 가치 있게 활용한 대표적인 뷰티 기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이번 표창을 계기로 다름인터내셔널은 ‘K-뷰티의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로서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메이저 사이트의 자연 자원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결합한 이들의 행보가 한국 뷰티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