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는 상상력 확장 엔진"…자동화 시스템 통한 콘텐츠 대량 생산 주목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은 잘하는건 없지만 긍정적 에너지로 척박한 환경을 살아가는 사막비개구리의 유쾌한 생존력을 코믹하게 담은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이다
‘힙핍’은 잘하는건 없지만 긍정적 에너지로 척박한 환경을 살아가는 사막비개구리의 유쾌한 생존력을 코믹하게 담은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이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가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한 자체 개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IP '힙핍(Heeppeep)'을 선보이며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엔터테크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한다. 사막에서 살아남는 개구리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를 앞세워 애니메이션과 라이선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블스캔디(대표 이동석)는 13일 AI 기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IP '힙핍'을 정식 론칭하고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기술 기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힙핍은 사막 환경에서 생존하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로,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닌 자연계 최약체 콘셉트로 개발됐다. 대사 없이 오직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방식을 채택했으며, 3D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다. 유튜브와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개발 과정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의 행동과 표정, 스토리 생성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단기간 내 여러 에피소드와 다양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동석 데블스캔디 대표는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데블스캔디는 힙핍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머천다이징과 브랜드 협업 등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전개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AI 기술을 IP 개발 과정에 본격적으로 접목한 데블스캔디의 시도가 주목받을지 평가절하를 받을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기술력만으로 차별화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IP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그리고 이를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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