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랜드, 한미양행 건기식 브랜드 ‘뉴트리킷’ 통합 마케팅 전담
토토랜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킷’에 데이터 기반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 퍼포먼스 광고, 대형 유통채널 협업 샘플링 캠페인 등 온·오프 전방위 활동 진행 예정 “AI 기반의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전반을 책임지는 올인원 파트너 될 것"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솔루션 기업 토토랜드(대표 정용은)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킷’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전담한다고 29일 밝혔다.
뉴트리킷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한미양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유통 전문 건기식 브랜드다. 주요 제품으로는 ‘타임리스NMN(엔엠엔)’, ‘익스트리밍 가르시니아 젤리’ 등이 있다. 토토랜드는 뉴트리킷의 타깃과 시장을 정밀하게 데이터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 콘텐츠 개발, 옥외광고 등의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추진한다.
우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건강기능식품 관련 이커머스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수집 및 정리하고, 토토랜드 플랫폼 내 순위 추적과 상품 진단 등의 솔루션을 접목해 상품과 광고 매체별 적합성을 세밀히 평가한다. 이후 최적화된 미디어 믹스와 콘텐츠 제작 가이드를 수립한 뒤 광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AK플라자 등의 대형 유통채널과 손잡고 오프라인 샘플링, 옥외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소비자 제품 경험과 온라인 리뷰 콘텐츠 작성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토토랜드 체험단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정용은 토토랜드 대표는 “이번 뉴트리킷 프로젝트는 건기식 및 헬스케어 시장에서 토토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의 데이터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서 최상의 마케팅 전략을 제안해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전반을 책임지는 올인원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토토랜드는 높은 정확도의 데이터 분석 플랫폼과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 위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해 총 누적 투자금 370억 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2026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