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인텔리전스, 연세대·KIST·서울대 공동 메이저 바카라 ‘ELITE’, ICML 2025 공식 채택
연세대·KIST·서울대와 공동 메이저 바카라로 비전언어모델 평가 체계 ELITE 개발 AI의 숨은 위험까지 진단하는 ‘정밀 안전 평가’ 기술 주목
메이저 바카라(대표 유상윤)는 연세대·KIST·서울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AI 안전성 평가 체계 ‘ELITE(Enhanced Language-Image Toxicity Evaluation)’가 세계적인 머신러닝 학술대회 ICML 2025에 공식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ICML(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chine Learning)은 1980년부터 전 세계 메이저 바카라자들이 최신 머신러닝 및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국제 학술대회로, 올해로 42회를 맞이하였다. 이번에 채택된 ELITE는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입력하는 비전언어모델(VLM)의 응답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AI 안전성 진단 체계다. 사진과 글을 짝지어 AI에게 보여 준 뒤, 겉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독성, 설득력, 구체성 등 세부 항목으로 AI의 응답을 분석해, 은밀하게 유해할 수 있는 발언까지 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LITE’ 시스템은 한마디로 AI의 숨은 위험 신호를 잡아내는 ‘정밀 건강검진 키트’다. 메이저 바카라팀은 기존 7개 평가 도구를 통합하고, 자체 제작한 고난도 문제 1,054개를 포함해 총 4,587건의 실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유명 오픈소스 AI 모델 18종 중 10개 이상이 40% 이상 유해 발언에 노출되는 실태를 공개하며,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의 AI 위험성을 보다 현실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했다.
에임인텔리전스 유상윤 대표는 “ICML 무대에서 국내 기술력이 공론화됐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AI 환경을 위해 메이저 바카라·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임인텔리전스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등과 함께 AI 안전성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메이저 바카라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공공·의료·로봇·국방 등 고위험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평가 기준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