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미래성장 벤처토토 도박' 조성 마무리 단계… 2030년까지 총 2조 원대 토토 도박 투자생태계 조성
지난해(2024년) 전국 최초 지역 주도 토토 도박인 3천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토토 도박」의 자토토 도박가 조성 마무리 단계에 돌입… 향후 3~4년간 1천억 원 이상 부산지역 기업에 집중 투자 예정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방시대 벤처토토 도박」도 연내 2천억 원 이상 자토토 도박를 조성해, 내년(2026년)부터 본격 투자 진행 시, 2030년까지 토토 도박를 지속 조성해, 2조 원 규모의 토토 도박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고, 부산벤처투자 비율을 지역내총생산(GRDP) 수준인 4.7퍼센트(%)까지 확대할 방침… 창업 준비 청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만으로도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 제공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천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토토 도박」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 원대의 토토 도박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토토 도박 조성을 시작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된 토토 도박는 69개, 1조 3천422억 원으로, 지난 2020년까지 20년간 5천20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토토 도박가 박 시장 임기 초기인 2021년부터 올해(2025년 5월 기준)까지 8천200억 원 규모로 급격하게 상승했다.
지역별 벤처투자 비율도 2021년 1.6퍼센트(%) 수준에서 지난해(2024년) 2.8퍼센트(%)까지 지속 증가했다.
하지만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하다.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율은 20퍼센트(%)대에 그치며, 부산지역 투자 비율도 2.8퍼센트(%)에 불과해 지역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이에, 시는 지난해(2024년) 전국 최초로 지역 주도 토토 도박인 「부산 미래성장 벤처토토 도박」 조성을 추진했으며, 3천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토토 도박」의 자토토 도박가 이제 조성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본격적인 투자가 진행 중이다.
전체 규모의 70퍼센트(%) 이상인 2천200억 원 규모의 자토토 도박가 결성됐으며, 남은 800억 원도 6월 중 결성 예정이다.향후 3~4년간 부산지역 기업에 1천억 원 이상 집중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또한,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방시대 벤처토토 도박」도 올해(2025년) 2천억 원 이상 자토토 도박를 조성해, 내년(2026년)부터 본격 투자될 예정이다.
시는 2030년까지 토토 도박를 지속 조성해, 2조 원 규모의 토토 도박 투자생태계를 구축하고, 부산벤처투자 비율을 지역내총생산(GRDP) 수준인 4.7퍼센트(%)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부산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만으로도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