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바다의 풍미 담은 ‘더미식 메이저 사이트’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바다의 감칠맛과 육즙을 동시에 살린 신제품 ‘더미식 메이저 사이트’를 출시하며, 육즙만두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제품은 ‘더미식 육즙만두 시리즈’의 신작이자, ‘오징어라면’, ‘오징어 초빔면’에 이은 ‘더미식 오징어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림은 8일 “진한 메이저 사이트과 해물 고유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와 신선한 오징어를 그대로 썰어 넣고, 양파·부추·마늘·대파 등 국내산 생채소 4종을 큼직하게 사용해 풍부한 식감과 씹는 즐거움을 더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물 특유의 감칠맛이 고기 메이저 사이트과 조화를 이루면서,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다의 향과 진한 메이저 사이트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것이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만두피에도 차별화된 공법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물 반죽 대신, 3시간 동안 우려낸 육수로 반죽을 해 깊은 맛과 고소함을 살렸으며, 무려 1만 번 이상 치대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하림만의 독자적인 제조 공정으로 메이저 사이트이 만두 속에 그대로 머물도록 설계, 냉동만두임에도 한층 살아있는 메이저 사이트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림 ‘더미식’은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총 12종의 메이저 사이트만두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메이저 사이트고기·메이저 사이트새우·김치·땡초고기 등 교자 4종, 소고기표고·묵은지·부추새우 등 손만두 3종, 고기·해물 군만두 2종을 시작으로, 이후 메이저 사이트닭고기교자·갈비교자를 추가로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확장해왔다.

하림 더미식 관계자는 “메이저 사이트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오징어, 그리고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져 진한 육즙과 바다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하림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만두 경험을 선사하고, ‘육즙’을 기준으로 맛있는 만두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