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밋-휴램프로, 메이저 사이트 추천 노무관리까지 '원스톱 HR 통합' 협력

초개인화 헤드헌팅 '스타팅'과 통합 메이저 사이트 추천 '휴램', 디지털 전환 가속화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

2025-07-15김혜경 기자
모밋-휴램프로, 메이저 사이트 추천 노무관리까지 '원스톱 HR 통합' 협력

AI 기반 초개인화 헤드헌팅 플랫폼 '스타팅'을 운영하는 ㈜모밋(대표 김홍찬)과 인사노무 통합 솔루션 '휴램'을 제공하는 ㈜휴램프로(대표 이선희)가 인사(HR) 전 과정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4일 서초구 휴램프로 사무실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메이저 사이트 추천 근로계약, 급여 관리까지 연계된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메이저 사이트 추천 근로계약, 취업규칙, 근태·연차 관리, 급여 처리에 이르는 HR 실무 전반을 하나로 연결해, 기업 실무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통합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공동 고객 대상 프로모션 ▲채용–인사관리 연계 패키지 기획 ▲양사 시스템 간 연동을 통한 통합 운영 환경 제공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모밋이 운영하는 ‘스타팅’은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융합한 AI 매칭 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인재 간 적합도를 분석하고 빠르고 정확한 인재 추천을 제공한다.

특히, ‘3명 추천 시 1명 합격’을 목표로 설계된 알고리즘과 정액제 요금제, 그리고 헤드헌팅 방식의 운영 모델을 통해, 메이저 사이트 추천 시장의 만성적인 비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홍찬 대표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은 단순한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며, 이후의 인사·노무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실무자에게 더 중요하다”며 “휴램과 협력해 인사 전 과정의 효율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휴램은 공인 노무사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통합 솔루션으로, ▲인사 기초정보 입력 ▲근로계약서 작성 ▲취업규칙 관리 ▲근태·연차 ▲급여 처리 등 메이저 사이트 추천 전 영역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법적 안정성과 실무 정확성을 강점으로 삼아 신뢰를 얻고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 UI/UX로 전문지식 없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선희 대표는 “채용 이후 인사관리를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번 협업은 HR 실무자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던 솔루션”이라며, “모밋과 함께 고객이 메이저 사이트 추천 노무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이번 협력이 '디지털 인사플랫폼 3.0 시대'를 여는 신호탄으로 평가한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메이저 사이트 추천 솔루션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중견·중소기업 대상 서비스 경쟁력 확보가 관건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양사는 오는 3분기 중 첫 연계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협력 모델의 세부 사항은 현재 구체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