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와 함께하는 도전과 희망의 무대” ‘2025 전국 온라인카지노 e페스티벌’ 지역 예선 성황리에 마무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은 국립특수교육원, 넷마블문화재단과 협력해 개최한 ‘2025년 전국 온라인카지노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6월 4일부터 7월 1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펼쳐진 이번 예선에는 온라인카지노 및 관계자 2,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과 소통의 장을 이루었다. 참가자들은 e스포츠와 정보경진대회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K-콘텐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웠다.

예선을 통과한 800여 명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본선 및 결선에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선다.

‘전국 온라인카지노 e페스티벌’은 온라인카지노의 정보화 역량 증진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e스포츠 10개 종목과 정보경진 18개 종목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저시력 학생을 위한 시범 종목 신설과 인기 게임 ‘폴 가이즈’의 참가 유형 확대 등 장애 유형에 맞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다양한 배경과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다. 행사가 온라인카지노들의 사회적 통합과 자신감 향상에 실질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참여한 박위 유튜버는 전신마비 장애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98만 명 구독자에게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위는 9월 9일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공식 생중계 프로그램 ‘우리들의 빛나는 e라이브’에서 온라인카지노 및 국민과 뜻깊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위의 활동은 장애인 인식 개선과 대중의 관심 제고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온라인카지노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넷마블문화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온라인카지노들의 디지털 접근성 확대와 K-콘텐츠 산업의 포용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콘진원은 앞으로도 온라인카지노들이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전국 온라인카지노 e페스티벌은 디지털 문화를 매개로 온라인카지노들이 자신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는 뜻깊은 축제”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카지노들의 도전 정신이 전국에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 종목, 본선 및 결선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식 누리집()과 ‘2025온라인카지노e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전국 온라인카지노 e페스티벌’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카지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K-콘텐츠와 함께 성장하는 희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라인카지노들의 참여와 성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