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뷰티 브랜드 타가, ‘제2회 대한민국 온라인카지노 페스타’ 참가…지속가능 뷰티 가치 알린다
탄소계산기·사회공헌 프로젝트 전시…친환경 뷰티와 온라인카지노 가치 실천 사례 공개
국내 컨셔스 뷰티 브랜드 타가(TAGA)가 오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온라인카지노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온라인카지노 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 가치 축제로, 기업과 정부, 학계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올해 행사는 ‘연결’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타가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 부스를 통해 지속가능 뷰티와 온라인카지노 가치 실현 사례를 선보인다. 브랜드는 국내 영유아 스킨케어 기업 최초로 세계 권위 B-Corp(비콥) 소셜 임팩트 인증을 획득했으며, 뷰티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화장품 탄소계산기를 개발했다. 또한 2022년과 2023년 연속으로 UN SDGs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서동희 타가 대표는 “지속가능성을 단순한 책임이 아닌 창의적 가능성으로 보고, 탄소중립 실현과 즐거움의 균형을 고려하며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하고 있다”며, “페스타 참여를 통해 브랜드가 실천하는 온라인카지노 활동과 가치 소비 모델을 널리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타가는 △화장품 탄소계산기 △탄소상쇄 프로젝트 △보듬박스 출산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온라인카지노공헌 활동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브랜드는 제품 판매 수익 일부를 숲 보호와 탄소 저감 활동에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만 4천 702그루의 나무를 보호하고 47만 437kg의 탄소를 상쇄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제품 1개 판매 시 8.6kg의 탄소 흡수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숲 가꾸기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타가의 사례를 통해 친환경 뷰티와 온라인카지노 책임이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비콥 인증이나 탄소계산기 개발과 같은 성과가 실질적인 환경적 영향과 연결되는 범위와 효과는 장기적으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의 지속가능 인증과 프로젝트 홍보가 소비자 인식과 실제 탄소 저감 효과 간 괴리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타가 측은 온라인카지노 페스타 부스 외에도, 친환경 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이 제품과 브랜드의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소비자에게 단순한 구매를 넘어 지속가능 가치에 기반한 소비 선택을 유도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페스타 관계자는 “기업들이 각자의 온라인카지노 가치를 공유하고 네트워킹할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됐다”며 “타가를 포함한 다양한 참여 기업의 활동이 온라인카지노 가치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업계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까지 참여할 예정이며, 온라인카지노 가치 실천과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