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캐릭터와 드라마, 태국 시장에서 성과 이어가’ 콘진원, ‘2025 한태 K-메이저카지노 비즈위크’ 후속 성과 지속
‘한태 K-메이저카지노 비즈위크’ 후속 효과… 캐릭터 팝업스토어·드라마 유통 계약 이어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이저카지노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한 ‘2025 한태 K-메이저카지노 비즈위크’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행사에 참가했던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서 후속 계약과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며, K-메이저카지노의 아시아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 메이저카지노 기업 제이샤는 비즈위크 네트워킹 세션에서 태국 방콕 대형 복합쇼핑몰 엠스피어(EMSPHERE) 관계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자사 대표 캐릭터 ‘미스터두낫띵(Mr. Do Nothing)’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운영되며 포스터, 액자, 피규어, 의류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대형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마련돼 현지 방문객들의 SNS 확산 효과까지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짧은 교류 기회가 실제 유통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메이저카지노 K-캐릭터 브랜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회성 팝업으로 끝날 경우 지속성과 매출 성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장기적 유통망 확보나 현지 파트너십 강화가 뒤따르지 않으면 단발적 이벤트로 소모될 위험이 있다.
방송·영상 기업 메이저카지노새로는 태국 재계 1위 글로벌 대기업 CP그룹과 쇼트 폼 드라마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이번 생에선 사장님 살릴려구요, <귀신도 세탁이 되나요, <하트브레이커 로펌 등 다수의 작품이 포함됐다.
해당 메이저카지노는 국내 포털사 다음(DAUM) 과 공동 제작·투자된 작품으로, 현재 다음의 자체 플랫폼 ‘숏드’에서 서비스 중이다. 이번 계약은 비즈위크 현장에서 진행된 1:1 상담에서 출발해 정식 계약으로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으로 발전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CP그룹의 현지 유통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계약 규모나 배급 범위에 따라 한국 기업의 주도권이 제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기적으로는 플랫폼 공동 기획이나 지식재산권(IP) 협력 수준까지 발전해야 진정한 파트너십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콘진원 태국비즈니스센터 김철민 센터장은 “비즈위크에서 창출된 성과는 K-메이저카지노의 경쟁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진원은 오는 11월 제2차 ‘한태 K-메이저카지노 비즈위크’를 개최한다. 캐릭터·영상뿐 아니라 음악, 게임 등으로 범위를 넓혀 K-메이저카지노 기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태국에서 이어진 성과는 한국 메이저카지노 기업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캐릭터와 드라마가 각각 현지 소비자와 유통망에서 반응을 얻으면서, 한국 메이저카지노가 아시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