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캠퍼스, 제4기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앰배서더 공식 출범
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부산대 등 19개 대학 참여… 17개국 대표 26명 선발
국내 최대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전용 정보 플랫폼 케이캠퍼스(K-campus)가 제4기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앰배서더를 선발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8일 열린 발대식에는 19개 대학에서 온 26명의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콘텐츠 제작과 교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이번 기수에는 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부산대를 비롯해 전국 19개 대학에서 선발된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들이 참여했다. 국적은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세네갈 등 총 17개국에 걸쳐 있으며, 참가자 규모는 지난 기수와 유사하다. 케이캠퍼스 측은 “매 기수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한 국적과 전공을 아우르는 인재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앰배서더들은 ▲강의 평가 ▲캠퍼스 시설 리뷰 ▲한국어 학습 팁 ▲자취방 구하기 방법 등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를 직접 제작한다. 콘텐츠는 수기뿐 아니라 영상 형식으로도 제작돼 케이캠퍼스 웹사이트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게재된다.
또한 케이캠퍼스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단순한 온라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장 경험까지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케이캠퍼스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이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선발 과정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이유도 경력 개발과 글로벌 활동 경험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프로그램이 일회성 홍보나 이벤트성 활동으로 그치지 않도록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구조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대상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와 현실적인 지원이 뒤따르지 않으면 형식적인 대외활동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다.
케이캠퍼스는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가 운영하는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전용 플랫폼이다.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예비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과 현재 재학 중인 외국인 메이저 사이트 추천을 대상으로 ▲대학 정보 ▲강의 평가 ▲외국인 정책 ▲취업 정보 등을 영어로 제공한다.
플랫폼은 2023년 웹과 앱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올해 초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7월 기준 45만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단기간의 성장세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볼 문제다. 실제 사용자 경험 개선과 신뢰성 있는 정보 제공 체계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빠른 성장만큼 이탈률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캠퍼스의 제4기 외국인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 앰배서더 출범은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한국에서 생활하는 유메이저 사이트 추천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으로 주목된다. 정보 제공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서비스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