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운영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 ‘블레이버스 해커톤 시즌2’ 최우메이저 사이트 메이저 사이트

AI·SW 실무형 인재 양성 효과 입증… 수료생 창업 가능성까지 주목

2025-09-15유인춘 기자
구름 운영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 ‘블레이버스 해커톤 시즌2’ 최우메이저 사이트 메이저 사이트

구름(goorm, 대표 류성태)이 운영하는 수도권ICT 인공지능 심화과정 수료생들이 국내 청년 창업·개발 대회에서 최우메이저 사이트을 거머쥐며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수도권ICT 과정 출신 수료생들로 구성된 ‘하이라이트’ 팀은 지난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5 블레이버스 MVP 개발 해커톤 시즌2’에서 자원 순환 플랫폼 ‘나팔’을 선보여 최우메이저 사이트을 메이저 사이트했다.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교육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도권과 충청권, 동북권, 동남권, 호남권 등 5개 권역에서 진행되며, 구름은 수도권과 호남권 메이저 사이트을 맡아 AI·SW 전문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ICT 메이저 사이트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해 업계 최신 기술 동향을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한 강의식 수업을 넘어 프로젝트 기반 실무 훈련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커리큘럼을 거친 수료생들이 단기간에 해커톤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교육 프로그램이 단순 학습을 넘어 산업계 진출에 직접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최우메이저 사이트을 메이저 사이트한 하이라이트 팀(팀장 이주혜, 팀원 박강원·류미란·이수영·탁찬홍·이승윤·전우선)은 “버려지는 자원을 경매 방식으로 재거래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들이 선보인 ‘나팔’은 단순 중고거래를 넘어 자원의 순환과 가치 재발견에 초점을 맞췄다. ESG 경영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자원 선순환을 촉진하는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25 메이저 사이트 MVP 개발 해커톤 시즌2’는 강동구 청년해냄센터가 주최하고 메이저 사이트가 주관한 행사다. 프로덕트 매니저, UI/UX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한 팀을 이뤄 10일간 웹·앱 기반 MVP를 기획·개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받았다.

대회 구조상 실질적인 프로덕트 기획부터 구현까지 짧은 기간에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기술력뿐 아니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이 중요하게 평가된다.

구름 측은 이번 메이저 사이트을 통해 교육생들이 실무에서 검증 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취업·이직 준비생뿐만 아니라 기업 인사담당자들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회성 성과에 그치지 않고 팀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대회-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지 못한다면, 교육 성과가 제한적으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라이트 팀의 이주혜 팀장은 “구름의 인공지능 심화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이번 메이저 사이트은 학습과 노력이 결실을 맺은 소중한 결과”라고 말했다.

수도권ICT 메이저 사이트이 단순한 인재 양성을 넘어 산업 현장과 창업 무대로 연결되는 통로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