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판매자 정산 속도↑·수수료 정책 개편…“2만 원 이하 메이저 사이트 순위 수수료 면제”

자동 구매확정 5일→3일 단축, 판매 대금 최대 2일 빠른 지급 가능 개인 판매자 대상 1% 수수료 도입…안심결제·본인인증 강화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 신뢰 확보

2025-09-29유인춘 기자
중고나라, 판매자 정산 속도↑·수수료 정책 개편…“2만 원 이하 메이저 사이트 순위 수수료 면제”

중고메이저 사이트 순위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최인욱)가 판매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판매자들은 메이저 사이트 순위 대금을 더 빠르게 정산받을 수 있고, 메이저 사이트 순위 안전장치가 강화된다.

먼저, 앱 내 안심결제 시스템 도입과 연계해 자동 구매확정 기간을 기존 5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자동 구매확정은 구매자가 별도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 기간 경과 시 시스템이 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확정 처리하는 기능으로, 판매자는 구매 확정 지연으로 인한 정산 지연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중고나라는 대부분 구매자가 평균 2일 이내 구매를 확정하는 점을 고려, 운영 및 정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해 판매자가 최대 2일 더 빠르게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개인 판매자를 대상으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 대금의 1%를 수수료로 부과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한다. 다만 2만 원 이하 소액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수수료가 면제된다. 기존 구매자 대상 안심결제 수수료는 변함없이 유지된다. 중고나라는 수수료 도입 배경으로 안정적인 메이저 사이트 순위 환경 조성과 서비스 품질 확보를 꼽았다.

중고나라는 지난해 7월부터 안심보장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안심결제, 판매자 본인인증, 사기 피해 보상제도, 배송비 통합 결제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도입해왔다. 프로젝트 시행 한 달 후인 8월, 카페 메이저 사이트 순위 피해 신고 건수는 6월 대비 77% 감소했고, 앱 내 사기 의심 신고 건수는 47% 줄어 메이저 사이트 순위 신뢰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이번 정책 개편은 판매자가 더 빠르게 대금을 정산받고 안전하게 메이저 사이트 순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며 “메이저 사이트 순위 안전장치 강화와 판매자 편의 기능 개선, 혜택 확대에 집중 투자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고나라는 향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앱 기능 개선, 마일리지·쿠폰 등 멤버십 리워드 강화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