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시야로 학습 지원”… 곧장기부·나눔비타민, 아동 메이저 사이트 순위 지원 캠페인 시작

경제적 여건 때문에 시력 문제를 제때 해결하지 못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 나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투명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와 B2B ESG솔루션 기업 ㈜나눔비타민은 10월 1일부터 ‘메이저 사이트 순위캠페인’ 모금을 열고, 총 50명의 아동·청소년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메이저 사이트 순위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시력 보조를 넘어 학습과 일상 생활에 필수적인 메이저 사이트 순위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성장기 아동은 시력 변화가 빠르고 메이저 사이트 순위 파손이 잦지만, 교체 비용은 가정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도수가 맞지 않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오래 착용하면 두통과 집중력 저하, 시력 악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학습권과 또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곧장기부와 나눔비타민은 기부금이 곧바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상품권으로 전환되는 ‘즉시 현물 지원’ 방식을 적용했다. 기부자는 결제 후 기부금이 상품권으로 변환되고, 수혜 아동이 이를 사용해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교체하는 과정까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나눔비타민이 운영하는 아동 지원 플랫폼 ‘나비얌’을 통해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시력 저하 정도, 기존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파손·노후 상태, 경제적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하며, 중복 수령이나 누락 방지를 위해 내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철저히 관리된다. 수혜자는 거주지 인근 메이저 사이트 순위 매장에서 상품권을 사용해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교체할 수 있다.

중학교 3학년 정유린(가명) 양은 수년째 같은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착용해 왔다. 도수가 맞지 않아 칠판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메이저 사이트 순위다리가 귀에 닿아 피부가 헐어 착용조차 어려운 상태였다. 정 양은 “새 메이저 사이트 순위이 꼭 필요했지만 경제적 이유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며 지원 소식을 기다려왔다. 고등학교 3학년 박소연(가명) 양 역시 대학 입시를 앞두고 3년 전 맞춘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계속 사용하다 눈의 피로와 두통을 호소하며 공부에 어려움을 겪었다. 박 양은 “새 메이저 사이트 순위으로 안정된 학습 환경을 갖추고 마지막 학창 시절을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곧장기부는 기부금 100% 전달 원칙을 강조했다. 운영비 공제 없이 모든 기부금이 상품권으로 전환되며, 상품권 구매·전달·사용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된다. 나눔비타민은 ‘나비얌’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캠페인 운영을 맡아 기부금 집행과 데이터 관리를 담당한다.

곧장기부 고하은 매니저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이 또렷한 시야로 학업과 일상에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은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가 아니라 학습권과 생활권을 지켜주는 최소한의 기반”이라며 “아이들이 선명한 세상에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부자의 마음을 투명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모금은 10월 1일부터 곧장기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작되며, 누구나 원하는 금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자는 결제부터 상품권 전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수혜 아동들의 수령 후기 역시 곧장기부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