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에서 진행한 ‘인테리어 공모전’에 메이저 놀이터 솔루션 제공
분양 홍보를 위한 B2C 홍보 플랫폼 역할 수행
입주 예정자들에게 3D 메이저 놀이터 서비스도 제공

AI 프롭테크 기업 메이저 놀이터(대표 이주성)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공공분양주택 50만호 정책브랜드인 ‘뉴:홈(이하 뉴홈)’에 3D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이저 놀이터는 LH 뉴홈을 알리기 위한 홍보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공모전’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분양 홍보를 위한 예비 입주자 지원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LH 뉴홈의 2주년 기념 홍보·마케팅 활동에 3D 인테리어 솔루션 메이저 놀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뉴홈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공공분양주택 50만호 공급 정책의 이름이다. LH 뉴홈은 청년 세대를 대상으로 뉴홈 브랜드를 적극 알려나가고 있다. 작년에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LH와 국토교통부가 함께 '청년과 함께하는 뉴:홈 5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LH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이 함께 '뉴:홈 3D 인테리어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했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청년층이 공모에 대거 참여해 총 30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뉴:홈의 주 타겟층인 청년을 대상으로 정책을 알리고자 했던 취지에 부합한 성과였다. 본 공모전에는 3D 인테리어 솔루션 메이저 놀이터가 활용되었다.
메이저 놀이터는 LH 뉴홈과의 사전 연동을 통해 공모전 참여를 수월하게 하고, 메이저 놀이터 주요 기능에 대한 튜토리얼을 제공해 참여율을 높였다.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인테리어 우수 사례는 성수동에 오픈한 LH 쇼룸 팝업 스토어에도 적용해 실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쇼룸에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메이저 놀이터에서 제공하는 ‘파노라마 쇼룸’ 기능을 활용하면 인테리어한 가상 공간을 온라인 상에서 현실감 있게 둘러볼 수 있다.
메이저 놀이터는 LH 뉴홈 서울 동작구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에도 분양 홍보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 동작구 노량진동 수방사 부지에는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556가구가 들어선다. 행복주택과 군 관사를 제외하고 263가구가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LH는 뉴홈 분양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지 위해 메이저 놀이터를 도입해 인테리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이저 놀이터 뉴홈 페이지에 들어가면 빠르게 인테리어를 적용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메이저 놀이터 이주성 대표는 “LH는 청년층에 뉴홈을 알리기 위해 타겟 홍보에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인 메이저 놀이터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다”라며 “또한 LH 뉴홈은 메이저 놀이터를 통해 생성된 인테리어 콘텐츠가 홈페이지, 쇼룸, 언론보도 등에 활용되며 마케팅 효과가 더욱 증가한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메이저 놀이터는 인공지능(AI), 3D 모델링, 렌더링, 증강/가상현실(AR/VR)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1위 3D 인테리어 플랫폼, ‘메이저 놀이터’와 홈퍼니싱 분야의 ‘시숲’을 제공하고 있다. 메이저 놀이터를 활용해 누구나 웹상에서 3D 도면을 구성하여 실제로 판매중인 제품의 3D 모델들과 마감재를 배치해볼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의 렌더링 엔진을 제공해 고퀄리티의 4K/8K의 렌더링, 파노라마뷰, 720뷰어를 제작할 수 있다. 3D 인테리어에 활용된 가구들은 구매 링크를 통해 바로 구매 가능하다. 작년에는 생성형 AI를 통해 인테리어 공간의 스타일을 변환해주는 ‘메이저 놀이터 AI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메이저 놀이터는 올해 사명을 아키드로우에서 메이저 놀이터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