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토토 계좌용 사용자 친화형 DRM 기술 본격 추진
교육 토토 계좌 저작권 보호 기술의 표준화와 토토 계좌 생태계 신뢰 구축 목표

교육 토토 계좌 유통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김관백)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이 주관하는 「2025년 한류 토토 계좌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류 토토 계좌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 사업은 토토 계좌 산업 전반에 걸친 저작권 보호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저작권 보호기술을 지원함으로써 한류토토 계좌의 불법 유통을 방지하고 저작권 보호 생태계를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출판·교육·전자책·음악·디지털융합토토 계좌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토토 계좌를 제작·유통하는 기업들이 선정되었다. 북아이피스는 본 사업에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북아이피스는 2024년 본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교육토토 계좌 특화형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을 개발하고 북아이피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 토토 계좌 유통 플랫폼 ‘쏠북(SOLVOOK)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교과서, 참고서, 유명 강사 교재 등 다양한 교육 토토 계좌를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북아이피스는 올해 앞선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을 한 단계 발전시키고, 사용자 경험과 토토 계좌 유통 환경을 아우르는 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PDF 저장 환경에 대한 비가시성 워터마킹 및 암호화 ▲출력 제어 프로그램 개발 ▲이용 방식 기반의 요금제 설계 ▲저작권 침해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AI 디지털 교과서, 생성형 AI 토토 계좌 등 새로운 교육 기술이 확산되면서 토토 계좌 저작자, 유통자, 이용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 구축이 더욱 절실해진 시점에 북아이피스는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술을 통해 교육 토토 계좌 보호 범위를 대폭 확장하고, 교육 토토 계좌 유통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북아이피스 김관백 공동대표는 “이번 선정은 교육 현장과 출판사, 정책기관이 모두 북아이피스의 DRM 기술이 실효성 있는 보호수단이라는 점을 인정했다는 의미”라며, “이용자 친화적 보호기술을 바탕으로 학원, 출판사, 에듀테크 등 교육 현장의 합법 유통을 촉진하고 토토 계좌 생태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아이피스는 쏠북에서 활동하는 교육 토토 계좌 저작자 보호를 위한 '쏠북 저작권 보호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쏠북 저작권 보호센터는 저작권 침해 모니터링 등 대내외적으로 저작물이 무단 거래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과서, 참고서 및 전국 유명 강사와 교재 연구소에서 개발한 교육 토토 계좌를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는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