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온라인카지노 도약 집중지원… “대전형 창업 성공모델 가속화”

대전시는 6월 19일(목),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제4기 D-유니콘 프로젝트’에 선정된 10개 온라인카지노에 현판을 수여하고, 글로벌 유니콘 온라인카지노으로의 성장 지원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현판증정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민간투자사 대표 등 산‧학‧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유망 온라인카지노의 미래 가능성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시가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유망 기술 창업온라인카지노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지역 온라인카지노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10개 내의 온라인카지노을 선정해 집중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제4기 D-유니콘온라인카지노으로는 ㈜에스엘엠, ㈜이너시아, ㈜제이제이엔에스,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에코인에너지, 에이치앤파워㈜, ㈜피코팩, ㈜파인에스엔에스, ㈜레드윗, ㈜모바휠 등 총 10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이들 온라인카지노은 향후 ▲성장도약자금 지원 ▲D-유니콘라운지 전용 공간 우선 이용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 전방위적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며, 대전시는 온라인카지노별 성장단계와 전략에 따라 밀착형 컨설팅과 정책 연계를 병행해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D-유니콘 프로젝트는 지난 3년간 바이오·에너지·ICT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30개 사를 육성해 왔으며, 이 가운데 ㈜인투셀을 비롯한 5개 온라인카지노이 코스닥에 상장, 지역 창업 생태계의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D-유니콘 프로젝트는 대전을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전략 중 하나”라며, “대전이 가진 과학기술 기반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잠재력 높은 온라인카지노을 유니콘급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성공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