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 인사이트서클 Vol.3', 발표자 정체 없이도 메이저카지노사이트터 발길 이어져
실무자 고민과 AI 시대 인간 역할 화두로 메이저카지노사이트터 깊은 공감 끌어내

025년 6월 20일 성수동 비데이카페에서 열린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3' 현장 전경 (제공=위픽코퍼레이션)
025년 6월 20일 성수동 비데이카페에서 열린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3' 현장 전경 (제공=위픽코퍼레이션)

발표자 정보 없이도 조기 마감된 마케팅 메이저카지노사이트가 있다. 실무자의 진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AI 시대에도 여전히 사람 중심의 이야기에 힘이 있음을 보여줬다.

위픽코퍼레이션(대표 김태환)이 주최한 실무자 중심 마케팅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위픽 인사이트서클 Vol.3'가 6월 20일 성수동 비데이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역시 청중 정원이 조기 마감됐고, 발표자와 청중 모두 100명을 넘어 성황을 이뤘다.

발표는 5분간 20장의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넘기며 진행됐다. 직책이나 소속보다 실무에서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업 메이저카지노사이트터는 물론 프리랜서, 대학생까지 무대에 올라 수평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서는 특히 AI 기술 발전 속에서 마케터의 역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생성형 AI, 자동화 마케팅, SEO 변화 등 기술 중심 환경에서 사람만이 전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고, 현장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흥미로운 점은 발표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청중 참가가 조기에 마감됐다는 사실이다. Vol.1부터 Vol.3까지 반복된 현상은 메이저카지노사이트터 커뮤니티의 실무 중심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방증한다.

이번 Vol.3에는 ▲유동완(프로젝트 티오엠) ▲류은우(펑타이코리아) ▲김효재(브랜드부스트) ▲양용준(서치나인) ▲김형태(데일리그로스) ▲손무웅(아모레퍼시픽) ▲곽민우(스튜디오 누디) ▲강지애(프리랜서) ▲김예본(대구가톨릭대) ▲박승열(위픽코퍼레이션) ▲권중우(AI 예비 창업자) ▲정규영(씨세븐플레닝즈) 등 12명이 메이저카지노사이트로 참여했다. (VOL.3 스피치 모음 : )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후에는 치즈버거와 주류, DJ 음악이 어우러진 네트워킹이 이어졌고, 발표자와 청중 간 자유로운 교류가 이뤄졌다. 이재훈 브랜딩팀 리드는 "누구나 무대에 설 수 있는 구조가 경쟁보다 소통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위픽 인사이트서클은 단순 강연이 아닌 커뮤니티 기반 페스티벌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 다음 회차인 Vol.4는 2025년 하반기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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