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사이트 추천관광공사·CNT테크 후원… 하노이국립외국어대와 첫 협업, 파트너사 공개 모집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쏠북(SOLVOOK)’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북아이피스(공동대표 윤미선·김관백)가 베트남 메이저 사이트 추천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첫 시도로 베트남 메이저 사이트 추천 학습자들을 한국에 초청해 실생활 중심의 메이저 사이트 추천를 직접 체험하게 하는 몰입형 교육 프로그램 ‘Chingu EduTour(친구 에듀투어)’를 론칭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CNT테크)가 베트남 현지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메이저 사이트 추천 교육기관인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ULIS)와 손잡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Chingu EduTour는 전통적인 교실 수업이나 관광형 연수 프로그램과는 다른 방향을 지향한다. 메이저 사이트 추천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베트남 학습자들에게 실제 한국 대학생들과의 친구 매칭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서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메이저 사이트 추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북아이피스 윤미선 공동대표는 “단순히 문법과 단어를 외우는 학습을 넘어서, 실제 ‘말하는 경험’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을 구축했다”며 “현지에서도 메이저 사이트 추천능력시험(TOPIK)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언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싶다는 수요가 많았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메이저 사이트 추천의 MZ세대 대학생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전에 메이저 사이트 추천 학생들도 베트남 문화 및 언어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은 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언어 학습을 넘어 양국 청년 간 문화교류와 상호이해를 목표로 삼은 점에서, 일반적인 유학 프로그램이나 단기 캠프와는 차별화된다.
베트남은 현재 급속한 경제성장과 디지털 산업구조 개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시장이다. 또럼(To Lam) 국가주석 체제 아래에서 친한(親韓) 기조와 함께 인재 양성을 주요 국정 방향으로 설정하고 있어, 메이저 사이트 추천 교육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Chingu EduTour를 단순한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참여자들이 ‘동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양국 간의 산업·문화·교육 협력 네트워크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하노이 외에도 호치민 등 베트남 주요 도시에 메이저 사이트 추천을 확대한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북아이피스는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할 국내외 기관 및 기업 파트너 모집에도 나섰다. 후원 파트너는 단순한 협찬을 넘어, 메이저 사이트 추천 확산 및 한류 연계 브랜딩, MZ세대 글로벌 마케팅, ESG 및 CSR 활동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제 베트남 내 서점, 어학원, 대학교와의 협업을 위한 접촉도 시작된 상태다.
윤 대표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교육은 곧 문화 콘텐츠 수출의 전초기지와 같다”며 “단순히 수익 사업이 아니라 양국 간의 지속 가능한 신뢰 기반을 만드는 프로젝트로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ingu EduTour는 방향성과 기획 면에서는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특히 메이저 사이트 추천 대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와 꾸준한 관심 유도, 프로그램 종료 이후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운영 등은 민간 스타트업이 단독으로 감당하기에는 다소 무거운 과제다.
한편 북아이피스는 자사가 운영하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쏠북’을 활용해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학습을 연계하는 계획도 검토 중이다. ‘쏠북’은 문해력 중심의 메이저 사이트 추천 콘텐츠를 디지털 방식으로 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이미 국내외 한글 교육 시장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Chingu EduTour 참여자들에게도 사전·사후 학습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수료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메이저 사이트 추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북아이피스가 추진하는 ‘Chingu EduTour’는 단기적인 한류 소비를 넘어서, 양국 청년 간의 문화적 이해와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지향하는 시도다. 베트남이라는 전략적 교육시장에 민간 스타트업이 도전장을 던졌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만, 실효성 있는 운영 시스템과 정책적 연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단순한 체험형 이벤트로 전락할 우려도 적지 않다. 교육의 본질과 현장성과를 함께 충족시켜야 할 북아이피스의 도전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