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2025 메이저 토토 사이트 창의인재동반사업 홈커밍데이’ 개최… 선후배 창작자 500여 명 참여
서울 홍릉 메이저 토토 사이트문화광장에서 창작자들의 교류와 성장을 위한 대규모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이저 토토 사이트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오는 9월 11일 ‘2025 메이저 토토 사이트 창의인재동반사업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의인재동반사업 선후배 창작자 500여 명이 모여 경험을 공유하고 창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는 ‘CREATE YOUR NEXT STEP’을 슬로건으로, 사업 수료생과 현재 교육을 받는 후배 창작자(멘티)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교류와 네트워킹을 이어가는 구조로 설계됐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가 메이저 토토 사이트 산업 생태계 내 선배들의 경험과 후배들의 창작 가능성을 연결하는 성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 순서인 ‘웰컴 홈 토크콘서트’에서는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창의인재동반사업 수료생들이 메이저 토토 사이트에 오른다. 영화 <파일럿과 드라마 <마녀의 조유진 작가(2014년 수료생), 뮤지컬 <조선의 복서의 엄혜수 작가와 서진영 작곡가(2023년 수료생),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장인정 작가(2016년 수료생)가 참여하며, 뮤지컬 <사의 찬미, <랭보 성종완 연출가가 진행을 맡는다.
발표자들은 창작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며 얻은 메이저 토토 사이트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 후배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통찰과 동기 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수료생이 현실적인 창작 환경에서의 어려움, 산업 내 경쟁과 협업 경험 등을 상세히 공유하면서, 멘티들에게 현장 중심의 조언을 제공하는 구조다.
이어서 ‘웰컴 홈 콘서트’에서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메이저 토토 사이트에 올라 창작자들을 응원하는 공연을 펼친다. 콘진원 측은 이번 공연이 단순한 오락 제공을 넘어, 창작자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개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3년 내 수료생들이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분야별 전문가 멘토단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다. ▲영상·애니메이션 ▲웹툰·스토리 ▲게임 ▲음악·공연 등 분야별 맞춤형 조언이 제공되며, 창작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체적 가이드뿐 아니라, 창작자 간 협업 가능성도 모색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자와 관객 모두에게 창작 동기를 촉진하는 장으로 기능한다.
이와 함께 콘진원은 ‘고상한 상담소’를 운영하며 법률·노무 전문가, 세무 전문가, 심리 상담가가 현장에서 상주한다. 창작자가 흔히 접하는 계약, 저작권, 세무, 근로 환경, 스트레스 관련 문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형태다. 이를 통해 후배 창작자들은 현실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야외 공간은 가을 정취와 함께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지는 ‘감성 네트워킹 공간’으로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음식과 게임, 소규모 이벤트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협업 기회를 탐색할 수 있다. 콘진원 인재양성팀 전우영 팀장은 “홈커밍데이를 통해 선배들의 노하우가 후배들의 가능성과 만나 시너지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교류가 메이저 토토 사이트 산업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메이저 토토 사이트 산업 전반에 걸쳐 선배와 후배, 창작자 간의 경험과 지식이 교환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메이저 토토 사이트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