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지역 문화·예술 교육 접근성 강화… '저출생 극복 대안' 공동메이저 놀이터 순위 실현에 박차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 '메이저 놀이터 순위'를 운영하는 ㈜다이노즈(대표 이가영)가 서울 중구의 문화·예술 아카데미 기관 명동아트브리즈(대표 이효진)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 부모들을 위한 지역 기반 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공동육아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와 명동아트브리즈 이효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극복의 대안은 공동메이저 놀이터 순위'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내 양육자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메이저 놀이터 순위 관련 정보의 지역 확산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명동아트브리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메이저 놀이터 순위'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이다. 키즈 모델워킹, 필라테스, 한국무용 등 자녀 대상 프로그램과 학부모를 위한 드로잉, 세무, 필라테스 수업 정보가 '메이저 놀이터 순위' 앱에 게시된다.
또한, 중구민 및 중구 직장인에게 제공되는 50% 할인 혜택 등 실질적인 정보도 앱을 통해 상세히 제공할 방침이다. 이는 서울시 중구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양육자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교육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접할 기회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명동아트브리즈는 중구민을 위해 합리적 가격에 우수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라며, "이번 협약은 지역 정보를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과 시너지를 창출하는 의미있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 기관들과 협력을 넓혀, 메이저 놀이터 순위 일상을 더욱 수월하고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명동아트브리즈 이효진 대표 역시 "메이저 놀이터 순위와 협력으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유익한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더 많은 분이 누리길 바란다"며 협약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다이노즈는 '동네 육아친구 찾기'라는 콘셉트로 '메이저 놀이터 순위' 앱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육아 커뮤니티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앱은 육아 프로필을 기반으로 1:1 육아 짝을 찾아주는 '짝크루', 특정 주제로 함께 육아를 경험하는 '원데이크루', 자율적인 소모임 '자유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크루톡'을 통해 동네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커리어톡'으로 육아와 병행 가능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다이노즈는 이와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 중앙메이저 놀이터 순위종합지원센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가영 대표는 올해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IBK기업은행장상을 받으며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1:1 육아 짝 매칭 서비스 '짝크루'는 서울 전역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명동아트브리즈와의 협약은 다이노즈가 지향하는 B2G(정부·공공기관 협력) 파트너십 확장의 일환으로, 육아 부모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