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중심 관리 체계 구축 위한 17개 KPI 제공…AI 추천 및 맞춤형 대시보드 지원
AI 기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메이저 사이트 순위(OpsNow, )가 자사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솔루션 ‘메이저 사이트 순위 핀옵스 플러스(OpsNow FinOps Plus)’에 ‘핀옵스 KPIs(FinOps KPIs)’ 기능을 추가하며, 성과 중심의 클라우드 비용 관리 시대를 열고 있다.
11일 공개된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 KPIs’는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FinOps) 도입 초기부터 흔히 발생하는 실무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관리 프레임워크다. 재무 부서와 엔지니어 간 소통 장애, 구체적 KPI 설정의 부재, 체계적인 성과 추적 및 개선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해, 단순 비용 절감 보고에서 벗어나 전사적 실행과 지속 가능한 개선을 도모한다.
국내 다수 기업이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문제는 ‘언어의 장벽’이다. 재무와 기술 조직 간 목표와 우선순위 차이로 인해 협업이 어려우며, 구체적인 비용 절감 외에 다양한 성과 지표를 정의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특히, 성과를 체계적으로 추적하고 개선하는 문화가 자리 잡지 못해 일회성 조치에 그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이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산발적인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를 명확한 KPI 스토리로 전환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이번에 도입된 ‘핀옵스 KPIs’는 비용 최적화, 자원 효율성, 예약 인스턴스 활용률 등 17개 핵심 KPI를 기반으로 조직별 목표 설정과 성과 추적, AI 추천 기능, 그리고 역할별 맞춤형 대시보드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 KPIs’는 과거 3개월간 클라우드 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AI가 적절한 KPI 목표값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초기 목표 설정에 드는 부담을 상당 부분 경감시키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도 각 조직 구성원 역할에 맞춘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재무 담당자, 엔지니어, 리더십 등 각 페르소나별로 시각화된 대시보드는 KPI 확인과 실행 현황 파악을 용이하게 해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 실행력을 극대화한다. 비용 절감 기회 포착, 스토리지 효율화, 미사용 예약 인스턴스 비율 관리 등 실질적인 비용 최적화 활동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KPI 기반 실행 문화를 빠르게 안착시키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했다.
▲AI가 추천한 KPI 목표를 설정,▲팀별 역할에 맞는 KPI 템플릿 지정과 책임 부여,▲팀 성과 비교 및 약점 분석을 통한 공동 개선 방안 도출
이 프로세스를 통해 각 조직이 주도적으로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 목표를 관리하며, 지속적인 개선 사이클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 박승우 대표는 “클라우드 비용 확인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이 목표를 직접 설정하고 실행까지 주도하는 ‘성과 중심 관리 체계’ 전환이 절실하다”며 “핀옵스 KPIs는 실행형 관리 체계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국내 최초로 핀메이저 사이트 순위 파운데이션 인증을 획득한 플랫폼으로서, 고객 클라우드 투자가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올해 초 글로벌 비영리 핀옵스 파운데이션에서 국내 최초로 핀옵스 인증 플랫폼(FCP) 지위를 취득했으며, ‘메이저 사이트 순위 핀옵스 플러스’는 예산 수립부터 이상 비용 탐지, 자동 비용 절감, 정책 기반 거버넌스 등 클라우드 비용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국내 유일의 통합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AWS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등록돼 있다.
핀옵스 KPIs 기능은 ‘메이저 사이트 순위 핀옵스 플러스’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는 AWS 환경부터 우선 지원하고 Azure 및 GCP로 확대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신규 고객에게 프리미엄 요금제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번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핀옵스 KPIs’ 공개는 국내 핀옵스 도입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AI 기반 목표 추천과 역할 맞춤형 대시보드 제공은 핀옵스 초기 정착 과정에서 부담을 줄이고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 요소다.
전체적으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이번 기능 업데이트는 국내 핀옵스 시장 활성화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꾸준한 사용자 피드백 반영과 개선이 동반돼야 장기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