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단편영화·광고 등 다방면 활약…차세대 배우 도약 기대
신예 배우 메이저 사이트 순위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뉴다운씨앤씨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18일 뉴다운씨앤씨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와의 계약 소식을 발표하며 그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3년 웹드라마 '일진조련기'로 연기에 발을 들인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데뷔 초부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첫 주연작인 단편영화 '가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과 '커넥팅(도시괴담)'에서는 각각 남고생과 학생 귀신 역할을 맡아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과시했다.
연기 외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JTBC 골든디스크어워즈 오프닝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메디큐브와 커리쉴 등 주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뉴다운씨앤씨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신뢰를 보였다. 관계자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뛰어난 연기력과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라며 "그가 가진 재능을 온전히 펼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 또한 "새로운 시작을 뉴다운씨앤씨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뉴다운씨앤씨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세대 스타로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