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요약·실시간 번역·팀 채널 공유까지… “메이저 사이트 순위 회의록 넘어 협업 플랫폼으로”
인공지능(메이저 사이트 순위) 기술 기반 서비스 기업 버즈니(대표 남상협·김성국)가 음성 정보 기반 메이저 사이트 순위 협업툴 ‘노이(Knoi)’를 26일 정식 출시했다. 노이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회의를 녹음하고, 메이저 사이트 순위가 발화자·맥락·결론·액션 아이템까지 포함한 요약 회의록을 생성하는 서비스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기존 단순 요약 기능을 넘어, 상황에 따라 회의·면접·강연·상담·토론·예배 등 다양한 포맷으로 기록을 정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정식 버전에서는 회의록 요약 정확도가 크게 향상됐다. 단순 문장 요약 수준을 넘어, 실제 실행 가능한 형태로 회의록을 구조화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채널 공유 기능이 추가돼 팀·프로젝트·조직별 채널을 만들어 회의록을 누적·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복 회의 기록을 축적하고 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새로운 번역 기능은 실시간 번역과 회의 요약 번역을 동시에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영어 회의를 한국어로 즉시 번역하며 참여할 수 있고, 회의가 끝난 뒤 요약된 회의록을 스페인어·독일어·일본어 등 13개 언어로 변환해 배포할 수도 있다. 글로벌 협업 환경에서 실질적인 활용도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회의록 양식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내 템플릿 만들기’ 기능과, 생성된 회의록에 질문을 하면 메이저 사이트 순위가 답변하는 ‘질문하기’ 기능도 추가됐다. 다만 일부 기능(실시간 번역·템플릿)은 현재 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앱에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요금제는 월 30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 요금제(월 2만3,200원)로 업그레이드하면 무제한 회의 녹음과 음성 파일 업로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기업·팀 단위 도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정식 출시된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웹·안드로이드·i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중심의 협업 환경에 맞춘 접근성 확보라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노이는 단순한 메이저 사이트 순위 회의록이 아니라, 팀의 생산성과 퍼포먼스를 높이는 메이저 사이트 순위 협업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메이저 사이트 순위 기능을 고도화해 이용자들이 회의 기록을 넘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노이가 국내외 원격·다국적 협업 환경에서 일정 부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시장 내 이미 다양한 메이저 사이트 순위 회의록 서비스가 존재하는 만큼, 기능 차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성패를 가를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