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행복이 저출생 극복의 시작”…지역 기반 공동메이저 놀이터 추천 활성화 목표

모바일앱 ‘메이저 놀이터 추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다이노즈(대표 이가영)가 경력보유여성 지원 언론사 맘스커리어(대표 이금재)와 손잡고, 더 나은 육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2일 서울에서 협약식을 진행하며, 육아맘과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정보 확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다이노즈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 앱은 동네 기반 육아친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1:1 육아짝꿍 매칭 서비스인 ‘짝크루’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인천에서 운영 중이며, 사용자는 가까운 지역의 육아맘과 직접 연결될 수 있다.
또한 ‘커리어톡’ 게시판을 통해 재택근무, 유연근무, 파트타임 등 다양한 근무 형태별 지역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 관계자는 “동네 인증 후 알림 기능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자리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맘스커리어는 경력보유여성 대상 직무교육 프로그램 ‘엄마 기자단’을 운영하며, 예비 부모와 양육자를 위한 ‘K클래스’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언론사다. 이금재 대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의 첫 번째 조건은 엄마의 행복”이라며, “메이저 놀이터 추천와 경력을 병행하는 엄마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사회적 고립은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동일한 건강 영향을 준다”며, “메이저 놀이터 추천로 활동 반경이 제한된 엄마들에게 동네 메이저 놀이터 추천 친구는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연결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다이노즈는 중앙메이저 놀이터 추천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교육부 산하 한국보육진흥원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서울시가 운영하는 창업 육성 공간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해 있다. 이 대표는 올해 제26회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IBK기업은행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MOU는 메이저 놀이터 추천 지원과 경력보유 여성 정보 제공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앱 기반 서비스가 지역 단위에서만 작동하는 한계와, 경력 지원 프로그램의 접근성 문제 등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실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데이터와 이용자 피드백이 필수적이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맘과 임산부를 위한 정보 제공, 일자리 연결, 동네 커뮤니티 활성화 등 다방면 협력을 통해 두 기업이 만들어낼 실질적 변화에 주목할 만하다.
‘엄마들의 동네 육아친구 찾기 – 메이저 놀이터 추천’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에서 1:1 육아짝꿍 매칭 서비스 ‘짝크루’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