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신규 참여… 지역 기반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장기 운영 발판

2025 꿈의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  현장사진
2025 꿈의 메이저카지노사이트 합동캠프 '꿈의 페스티벌' 현장사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은 2026년부터 본격 운영될 ‘꿈의 예술단’ 신규 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 전환을 위한 예비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 15곳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이 장기간 예술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5년 이상 지원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2010년 ‘꿈의 오케스트라’로 시작해 무용·연극으로 확대됐으며, 2025년에는 시각예술 분야인 ‘꿈의 스튜디오’까지 시범 도입됐다. 현재 전국 110여 개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은 오케스트라 6곳, 무용단 3곳, 극단 6곳 등 총 15곳이다.

오케스트라 부문에는 ▲광주시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서천문화관광재단 ▲영덕문화관광재단 ▲울주문화재단 ▲파주문화재단이 이름을 올렸다.

무용단 부문은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강동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선정됐다.

극단 부문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구리문화재단 ▲도봉문화재단 ▲영월문화관광재단 ▲포천문화재단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포함됐다.

이들 메이저카지노사이트은 신규 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 전환 전 단계로 ▲단원 모집 ▲교육과정 개발 ▲지역 협력망 구축 등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5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준비 기간을 거치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당 1천만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예비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은 전환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신규 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지정 시 오케스트라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억 8천만 원, 무용단과 극단은 1억 원의 정액 국고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합동캠프, 공연,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을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무용단과 극단이 처음으로 예비거점 단계부터 참여하면서, 오케스트라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체계에 새로운 균형이 더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장기적 안착을 위해서는 메이저카지노사이트별 역량 차이와 지역별 인프라 격차 해소가 과제로 꼽힌다.

교육진흥원은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기반 맞춤형 모델을 강화하면서, 전국 110여 개 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성과가 특정 지역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연계·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도 병행한다.

교육진흥원 박은실 원장은 “꿈의 예술단은 아동과 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감각을 확장하고 협력과 성장을 경험하는 대표 정책사업”이라며, “예비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신규 거점메이저카지노사이트으로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트업엔(Startup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