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협업 도구 시장 정조준… 아마존·도요타도 쓰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미팅 어시스턴트’로 북미 공략 강화
AI 기반 미팅 솔루션 메이저 사이트 추천 앳(at, 대표 김효준)이 글로벌 무대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앳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표 메이저 사이트 추천 엑셀러레이터 와이콤비네이터(YC) 2025 가을 배치에 선정됨과 동시에, 국내 벤처캐피탈 더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받아 총 10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앳은 두 가지 주력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캐럿(Caret)’은 음성 인식부터 실시간 요약·번역, 워크플로우 자동화까지 지원하는 메이저 사이트 추천 미팅 노트테이커다. 별도 설치 과정 없이 온라인·오프라인 회의는 물론 녹음 파일까지 처리할 수 있어 아마존, 도요타, JP모건, 일레븐랩스 등 글로벌 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또 다른 서비스 ‘어사이드(Aside)’는 세일즈 전용 메이저 사이트 추천 미팅 어시스턴트다. 과거 성공 패턴과 통화 기록을 학습해 영업 현장에서 기술 질의 응답부터 계약 클로징까지 실시간으로 전략적 조언을 제공한다. 허브스팟·슬랙과 연동돼 고객 대화 기록과 계약 조건을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봇 참여 없이 개별 사용자 화면에서만 작동해 보안성을 확보했다.
앳은 2024년 설립 이후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 법인을 두고 활동해왔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미국 시장에 특화된 신제품 개발과 북미 엔터프라이즈 고객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김효준 대표는 “더벤처스의 초기 지원으로 기반을 다졌고, YC 선정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한국에서 검증된 PMF(Product Market Fit)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새로운 접근법으로 도전해 협업 도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더벤처스는 초기 메이저 사이트 추천 발굴에 특화된 벤처캐피탈이다. 더벤처스 관계자는 “글로벌 AI 협업 도구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할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며 “북미 시장 진출과 제품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YC 합격률은 약 1%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정 기업에는 3개월간 집중 멘토링과 시드 투자가 제공된다. 지금까지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코인베이스 같은 글로벌 기업이 YC 프로그램을 거쳐 성장했다. 한국에서도 센드버드, 마크비전, 미소 등이 YC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AI 협업 도구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성장한 원격근무 환경과 맞물려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앳이 YC와 더벤처스를 등에 업고 북미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또 국내 메이저 사이트 추천의 글로벌 진출 사례를 새로 쓸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