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명 넘는 수강생 강남 집결… 가치투자 철학과 글로벌 전략 제시
AI 금융 콘텐츠 플랫폼과 개인 투자 메이저카지노 협업, 새로운 투자 교육 모델 주목

메이저카지노 소속 박두환 전문가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개최한 ‘박두환의 투자동행학교’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이저카지노)
메이저카지노 소속 박두환 전문가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개최한 ‘박두환의 투자동행학교’ 오프라인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메이저카지노)

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메이저카지노가 투자 전문가 박두환과 함께 마련한 첫 오프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1,300명이 넘는 수강생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박두환 전문가는 단기 차익을 노리는 일반적인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산업 독점력 분석과 시장 구조 해석을 핵심으로 한 가치 투자 철학을 강조해왔다. 그는 멤버십 프로그램 ‘박두환의 투자동행학교’를 통해 구독자들과 투자 원칙과 사례를 공유하며, 메이저카지노와 파트너십 체결 3개월 만에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메이저카지노는 △북극항로 관련 마스터 특강 △현장 Q&A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연에서 박 메이저카지노는 러시아와 미국이 북극항로에 집중하는 배경을 설명하며, 한국 역시 이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물류 경로의 변화를 넘어, 국가 전략과 투자자들의 시야 확장이 필요한 지점이라 분석했다.

박 메이저카지노는 “투자는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삶과 시장을 바라보는 태도”라며 “북극항로라는 거대한 변화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과 함께 미래의 기회를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메이저카지노는 이번 세미나 현장을 촬영해 편집본을 멤버십 전용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 관계자는 “박두환 전문가와의 협업은 단기 성과보다는 투자 습관과 철학을 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개인 투자자들에게 온라인·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저카지노는 AI 기반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이다. 현재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 명의 전문가와 협업해 주식·부동산·암호화폐 등 다양한 투자 영역을 다루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를 통해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를 운영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오프라인 강연을 넘어, AI 플랫폼과 금융 메이저카지노의 협업이 어떻게 새로운 교육 모델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콘텐츠와 투자자 보호 장치가 함께 마련돼야 한다는 과제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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