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식사 결합 '이머시브 콘텐츠' 혁신 비즈니스 모델 주목… 메이저 토토 사이트산업아카데미, 실전 창업 역량 강화 및 후속 지원 '확대'
예술 분야 혁신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아비챌)’ 창업경진대회에서 파인다이닝 씨어터(대표 김미란)가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대표 김장호)는 지난 9월 29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공연과 식사를 융합한 이머시브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 파인다이닝 씨어터를 우수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메이저 토토 사이트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아트비즈니스챌린지(아비챌)'는 예술 분야 전문 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현재까지 117명의 교육생과 86개 이상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며 국내 예술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져왔다.
아비챌은 △시장·고객 이해 △비즈니스 모델 개발 △MVP 테스트 △피치덱 작성 및 피칭 역량 강화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예비 메이저 토토 사이트팀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시장 검증을 거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2025 메이저 토토 사이트산업아카데미 창업 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 8·9기'를 성실히 수료하고 사업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은 총 9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대상의 영광은 '공연과 식사가 결합된 이머시브 메이저 토토 사이트 콘텐츠'를 제안한 파인다이닝 씨어터에 돌아갔다. 김미란 대표는 “아비챌을 통해 메이저 토토 사이트 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MVP 테스트와 피드백 과정으로 사업 추진의 실질적 동력을 얻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공연과 식사를 융합한 아이템으로 전 세대가 공감하고 삶의 문제를 메이저 토토 사이트로 고민하는 고품격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우수상은 '메이저 토토 사이트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구직·경력 관리 플랫폼'을 제안한 앙코르(대표 장석환)가 수상했다. 또한, '멀티 모달 영화 추천 기술과 오프라인 커뮤니티 기능이 결합된 체험 플랫폼'을 선보인 까사 시네마(대표 정예림)가 우수상을 차지하며 메이저 토토 사이트과 기술, 커뮤니티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는 이번 수상팀들에게 대표 명의의 상장과 부상 외에도, 초기 예술 창업팀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특히 2026년 메이저 토토 사이트 초기창업 지원사업의 서류 심사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올해부터는 아트코리아랩 단기 입주 기회까지 추가로 제공되어 초기 예술 창업가들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메이저 토토 사이트 김유정 예술경제본부장은 “올해 아비챌 참가팀들은 단순 아이디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초기 실행 전략을 구체화한 것이 큰 의미”라며, “우수한 예술 창업팀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이후 후속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