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장 인기 있는 메이저 놀이터 실매물을 한눈에” 첫차, ‘위클리 HOT 50’ 오픈
첫차, 신규 큐레이션 서비스 오픈…조회수·찜하기·구매문의 등 실시간 메이저 놀이터 반영으로 인기 매물 선별

메이저 놀이터 플랫폼 첫차, 유저 행동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위클리 HOT 50’ 오픈
메이저 놀이터 플랫폼 첫차, 유저 행동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위클리 HOT 50’ 오픈

빅데이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메이저 놀이터 플랫폼 ‘첫차’가 인기 메이저 놀이터 실매물 큐레이션 ‘위클리 HOT 50’을 오픈했다.

‘위클리 HOT 50’은 첫차 앱 유저의 활동 데이터를 기반한 메이저 놀이터 큐레이션 서비스다. 최근 14일 간의 매물 검색량, 조회수, 문의량 등을 자동 분석하여 구매 니즈가 집중된 매물을 보여준다.

SUV, 하이브리드, 500만 원대, 1,000만 원대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별 최고 인기 매물을 조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차 앱 내에서 메이저 놀이터 매물을 찾는 유저 중 SUV를 알아보는 비중은 약 70%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메이저 놀이터 비중도 2024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첫차가 발표한 상반기 온라인 메이저 놀이터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구매문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가격대는 500~1,000만 원대였다.

이와 같은 데이터를 근거로 4가지 카테고리가 론칭되었으며, 추후 변화하는 메이저 놀이터 선호도에 따라 유연하게 확대해 갈 예정이다.

메이저 놀이터는 매물마다 컨디션, 가격, 사고 및 보험 이력이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구매 시 다양한 정보를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위클리 HOT 50은 실제 인기 매물을 수집한다는 점에서 온라인상 수십만 대에 달하는 메이저 놀이터 매물 중 구매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물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현재까지 큐레이션 된 차량 중 44%, 즉 2대 중 약 1대는 구매 문의 또는 구매 예약 상태이다.

첫차 관계자는 “이전에는 매매단지에 방문해 딜러 개인에게 문의하면 어렴풋하게 나마 인기 차종 정도를 파악할 수 있었다. 이제는 메이저 놀이터 거래의 주무대가 온라인상으로 이동하며 데이터에 근거한 실질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위클리 HOT 50’은 그 일환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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