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샌즈 카지노 사이트'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이디코리아 ‘4EverSS : 포에버더블에스’ - 전기차 안전 혁신의 미래를 제시하다

지이디코리아(대표 강동연)가 오는 2025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샌즈 카지노 사이트에 참가한다. 서울시 강남구청 소속 기업으로 이번 CES에 참여하는 지이디코리아는 Dual Mode Sunroof ‘4EverSS’를 통해 차량 안전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 Dual Mode Sunroof – 비상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스마트 기술

전기차가 대중화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의 탈출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전기차 침수 사고나 문닫힘 현상과 같은 사고에서 기존 안전 시스템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지이디코리아가 선보이는 ‘4EverSS Dual Mode Sunroof’는 일반 모드와 비상 모드를 탑재하여 차량 사고 시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한다. 특히, 문닫힘 현상이나 전기차 침수 사고와 같은 돌발 상황에서 비상 모드로 자동 전환되어 운전자가 빠르고 안전하게 차량을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기능은 사고 발생 시 차량 문이 열리지 않거나, 전기차 특유의 전기적 장애로 인해 탈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용하다.

특히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AI(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함으로써 차량의 급격한 변동과 충격을 감지하면 자동으로 선루프를 비상모드로 전환하는 강점을 가졌다. 이에 대해 강동연 대표는 “우리의 Dual Mode Sunroof는 단순히 자동차의 썬루프 기능을 넘어,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라 설명한다.

◇ '전기차 비상문' 기술, 전기차·내연차 시장 동시 공략 나서

펌웨어 통신 기술과 하드웨어 기구설계 기술을 총망라했다는 '4EverSS'는 EV 시장의 안전 기술의 혁신은 물론 무선 충전 기술과 함께 EV시장을 지속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이디코리아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 비상문 찰리 루프(Charle Roof)’와 더불어 안전성을 답보한 전기차 시장을 전망하며 완성차 업계에서 EV에 바로 찰리 Roof를 적용할 수 있는 점과 상시 수동모드이므로 쉽게 적용이 가능한 부분을 들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도 지재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 안전 혁신의 미래를 제시하다

특허기술 기반의 R&D 강소기업으로 꼽히는 지이디코리아는 ‘4EverSS’ 기술로 2023년 제59회 발명의날 산업포장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찰리’와 ‘리부즈’ 등 100여 건의 다양한 특허 기술을 선보인 지이디코리아는 이번 ‘4EverSS’가 전기차 시장에서의 안전성을 보강하는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한다. 또한 차량 사고 발생 시 운전자의 탈출을 돕는 기술로 전기차 시장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샌즈 카지노 사이트 2025를 통해 지이디코리아는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전기차 및 차량 안전 시스템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한 차량 액세서리를 넘어, 전 세계적인 안전 기술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CES 2025 샌즈 카지노 사이트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샌즈 카지노 사이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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