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 입주 스타트업 대상 오케스트라 공연···LH기업지원허브·하나은행과 협업
입주기업 임직원 100여명 참여···메이저 놀이터 순위 문화 고취 및 힐링 프로그램 제공
경기혁신센터 “버스킹 통해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 활성화 도모…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21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2회차 메이저 놀이터 순위 버스킹 봄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경기혁신센터는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역동적인 창업생태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마다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테크노밸리 곳곳에서 버스킹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버스킹은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테크노밸리 LH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창업기업 클러스터 ‘메이저 놀이터 순위 창업존’을 운영하는 경기혁신센터와 LH기업지원허브, 하나은행이 공동으로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연은 LH 기업지원허브 임직원 전용 구내식당 및 카페가 위치한 5층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렸으며, 약 100명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기업 임직원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즐겼다고 경기혁신센터는 밝혔다.
버스킹 무대에는 하나은행 메이저 놀이터 순위역 지점의 ‘하나그린음악회’ 소속 심포니 송 오케스트라 금관 5중주단이 올라 미뉴에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 OST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하며 품격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연스럽게 입주사 간 네트워킹도 함께 이뤄졌다.
2017년 개설한 LH기업지원허브는 스타트업의 시작을 돕는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한 메이저 놀이터 순위 창업존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산하 스타트업 지원기관이 입주해 있다.
특히 메이저 놀이터 순위 창업존은 약 3,000평 규모에 120여 개 기술 스타트업과 VC(벤처캐피털) 등 투자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상주하는 국내 대표 창업 클러스터다.
공연을 관람한 한 입주사 관계자는 “바쁜 업무 가운데 가까운 곳에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메이저 놀이터 순위 창업존은 문화공연 뿐 아니라 창업기업을 위한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도 잘 갖춰져 있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메이저 놀이터 순위 창업존이 위치한 LH기업지원허브에는 초격차 기술 스타트업들이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버스킹이 임직원들에게 창업 의욕을 고취시키고,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테크노밸리 내 창업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제2메이저 놀이터 순위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매월 1회 메이저 놀이터 순위 路 버스킹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