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키즈 콘텐츠 제작사인 (주)키글은, 자사의 오리지널 IP인 ‘메이저 놀이터’ 캐릭터를 활용한 앱들의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키글은 지난 2021년부터 오리지널 IP인 ‘메이저 놀이터’ 앱을 집중적으로 개발해 왔다. 메이저 놀이터 앱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면서 글로벌 앱 다운로드 1.5억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글의 김용수 대표는 “메이저 놀이터 앱이 달성한 100억 매출 중 해외 국가의 비중이 95%에 달한다. 특히 미국, 일본, 브라질,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메이저 놀이터 병원놀이, 아기 돌보기와 같이 꾸준히 사랑받는 앱들을 만들어 가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이저 놀이터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