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핀테크 중 유일한 참가 기업으로 선정…IR 피칭 대상 선별돼 투자유치 가속화

월세 카드결제 전문 프롭핀테크 스타트업 데브디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2025(NextRise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월세 결제 솔루션 '집업페이'를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2025'는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아 1,600여 개의 스타트업과 250여 개 국내외 대·중견기업 및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AI를 중심으로 혁신을 가속화하다(Accelerate Innovation)'를 슬로건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데브디는 이번 행사에서 월세 카드결제 업계 최초로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에 참가한 기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핀테크 부스 내 'IR 피칭'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어 직접 발표에 나서며 '집업페이'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투자자들에게 강조했다.
집업페이는 기존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들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존 혁신금융 서비스들이 임대인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 구조인 반면, 집업페이는 임차인이 단독으로 이용 가능한 간편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임차인은 복잡한 절차나 임대인 설득 과정 없이 카드로 간편하게 월세를 납부하며, 카드 포인트 적립과 유연한 결제 일정 조정, 주거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등의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기존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들이 평균 4%대의 높은 수수료로 실용성이 떨어졌는데, 집업페이는 접근성과 경제성을 크게 개선했다"며 "특히 임대인 동의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혁신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투자사 관계자는 "연간 36조 원 규모의 월세 시장에서 기존 서비스들의 한계를 극복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참가를 통해 데브디는 부스 전시와 함께 양일간 진행된 1:1 비즈니스 미팅에서 다수의 국내외 투자사 및 관련 기업들과 실질적인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고 밝혔다.
집업페이는 BNK경남은행, 우리금융그룹, 하나은행, 하나카드, 카카오뱅크 등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확보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ISO 9001과 ISO 27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체계를 갖춘 만큼, 이를 기반으로 향후 금융 파트너십과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데브디는 2022년 4월 설립된 프롭·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작년 10월 출시한 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를 통해 국내 월세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집업페이는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매달 거래액이 150%씩 성장하며 누적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기태 데브디 대표는 "이번 메이저 카지노 사이트 참가를 통해 월세 카드결제라는 새로운 핀테크 영역에서 집업페이의 혁신성과 시장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월세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투자 유치와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