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검진 대상자 자동 선별 해 소통, 직원들은 환자 케어에 집중"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메이저 놀이터(대표 송형석)가 병원수익 자동화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의 첫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핵심 메시지로 한 이번 광고는 메이저 놀이터가 처음으로 대중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TV CF 캠페인이다. 의료기관 입장에서 AI 솔루션 사용 경험과 효과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7월 3일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광고에서 양재진 원장은 "메이저 놀이터의 에이유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병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환자와의 신뢰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라며, "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선별하고 안내해 주는 기능이 가장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서현 원장은 "AI 솔루션으로 병원 운영이 훨씬 스마트해졌다"며 "정기 검진이나 예약, 부도 관리와 같은 중요한 업무를 알아서 처리해 주니 직원들이 훨씬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실질적인 업무 개선 효과를 강조한다.
메이저 놀이터의 AI 솔루션 에이유·덴트온'은 병원 전용 AI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전화 응대부터 예약 관리, 부도 관리까지 병원 운영에 필요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한다. 특히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정기검진 대상자를 자동으로 발굴하고, 환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유도하는 아웃바운드 콜 기능을 제공하여 병원 수익 증대에 도움을 준다.
이번 TV CF 메이저 놀이터은 AI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창출하는 가치를 경험을 바탕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신뢰도와 수용성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신헌섭 메이저 놀이터 마케팅본부장은 “AI 기술이 병원 현장에 가져오는 실질적 변화를 진정성 있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반복적인 행정 업무는 AI가 처리하고, 의료진은 환자 진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병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의료기관이 AI 솔루션의 실질적 효과를 공감하고, 에이유와 덴트온을 통해 의료 서비스 향상과 수익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이저 놀이터는 2020년 설립된 AI 기반 의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병원 수익 자동화라는 획기적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치과 전용 '덴트온', 멀티과목 'AiU', AI 고객센터 'SSAM' 등 3대 주력 제품을 통해 전국 300개 이상 병·의원에 AI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도입 병원 평균 매출 14% 증가, 콜 응답률 30% 개선, 운영비 15% 절감 등의 성과를 입증했다. 2024년 매출 147억원(전년 대비 84% 성장)을 기록했으며, 시리즈A·B 투자로 총 149억원을 유치했다. 2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일본·영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