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 6개 분야 38회 연수… 나태주·이지은 등 저명 메이저 놀이터 추천가 협업 콘텐츠로 현장 전문성 강화
기본·심화 단계 연수 운영… 이수자는 ‘늘봄허브’ 통해 학교 현장 교육활동 참여 기회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진흥원(원장 박은실, 이하 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늘봄예술학교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 전문인력 연수’가 오는 7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전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7월 5주~8월 4주) 동안 ▲디자인 ▲그림책(문학) ▲시(문학) ▲전통메이저 놀이터 추천 ▲만화·애니메이션 ▲무용X문학X음악 등 총 6개 분야에서 38회에 걸친 집중 연수가 예정돼 있어, 현장의 수요와 참여자의 전문성 강화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메이저 놀이터 추천 현장에서 활동 중이거나 활동을 희망하는 메이저 놀이터 추천가, 예술대학 졸업생, 그리고 교원을 포함한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교원의 경우, 연수 참여 시 직무학점 인정이 가능해 경력개발 측면에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수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본과정에서는 늘봄학교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사례를 폭넓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반면 심화과정에서는 프로그램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활동계획 작성 실습 ▲전문 컨설팅 ▲모의수업 ▲창작워크숍 등을 실시해 실무 중심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다.
교육진흥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3개 분야·11회의 연수를 진행하며 현장성과 전문성을 검증했다. 이를 토대로 여름방학에는 서울(메이저 놀이터 추천의전당, 국립극장 등), 부산(부산시민공원), 대구(대구메이저 놀이터 추천발전소 등), 대전(대전KT인재개발원 등),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전주(팔복메이저 놀이터 추천공장 등), 춘천(KT&G상상마당 춘천 등), 강릉(명주메이저 놀이터 추천마당)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맞춤형 연수를 이어간다.
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연수를 통해 지역적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의 메이저 놀이터 추천 종사자가 늘봄학교 콘텐츠를 현장에서 더욱 폭넓게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명 메이저 놀이터 추천가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한 점이다. ▲‘나태주와 시로 만나는 세상’ ▲‘이지은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창작 여행’ ▲‘늘봄디자인연구소’ 등 2024년 새롭게 개발된 콘텐츠가 여름방학 연수에 적용돼, 참여자들은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창의적 시각을 넓히고 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콘텐츠 활용은 연수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이번 연수는 여름방학뿐 아니라 상반기·하반기·겨울방학까지 연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연수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는 ‘늘봄허브(늘봄프로그램 매칭 플랫폼)’를 통해 직접 학교에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학교의 신청 시 현장에서 교육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메이저 놀이터 추천 관계자는 “늘봄학교 맞춤형으로 개발된 양질의 콘텐츠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전문 인력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늘봄학교 메이저 놀이터 추천가로 활동을 희망하는 누구나 이번 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연수 일정과 신청 방법, 세부 안내는 ‘아르떼 아카데미’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과 학교 현장 간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저명 예술가 협업 콘텐츠로 전문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이번 ‘2025 늘봄예술학교 문화메이저 놀이터 추천 전문인력 연수’가 전국 곳곳에서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