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인프라 결합, QR 기반 외화 수령 등 5대 혁신 과제 공동 추진…글로벌 송금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정조준
"스테이블코인 시대 대비"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자산 연계 플랫폼 구축도 병행

(주)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백윤철 대표(좌측) (주)커런시유나이티드 윤민성 대표(우측)
(주)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백윤철 대표(좌측) (주)커런시유나이티드 윤민성 대표(우측)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시장의 판도를 바꿀 초거래 협력이 탄생했다. 외화 직거래 플랫폼 '큐닛(CUUNIT)'을 운영하는 커런시유나이티드(대표 윤민성)가 10일 외국인 전용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송금 전문기업 머니박스(대표 백윤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QR 기반 외화 수령 서비스부터 글로벌 송금 네트워크 구축까지 5대 핵심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이 "공급자 중심의 폐쇄적 구조"였던 전통적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시장에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혁신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평가한다. 특히 머니박스의 전국 300여개 오프라인 지점과 150대 무인메이저 놀이터 순위트기 인프라가 커런시유나이티드의 AI 기반 호가 매칭 시스템과 결합되면서, 고객들은 모바일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한 외화를 가장 가까운 지점에서 5분 내 수령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양사의 협력 프로젝트는 크게 다섯 가지 축으로推进된다. 첫째는 최저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스프레드 제공이다. 양사 보유 외화 유동성을 풀어 기존 대비 20% 이상 우대율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달러·엔·위안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실시간 호가 경쟁 시스템을 도입,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둘째는 현금 물류 최적화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의 17년간 구축한 금융기관·공항·호텔 네트워크를 활용, 외화 공급망 효율성을 높인다. 커런시유나이티드 관계자는 "현재 은행 영업시간에 종속되는 물류 문제를 해소해 24시간 외화 수령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셋째는 QR 코드 기반 무인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시스템 구축이다.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완료 후 발급받은 QR 코드를 무인기기에 태그하면 10초 내외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내년 1분기 중 국내 공항과 관광특구에 우선 도입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동남아 시장 공략이다. 커런시유나이티드는 필리핀과 베트남, 일본 3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내년 하반기까지 현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업체와 제휴를 확대한다. 이들 국가에서 발생하는 원화-현지통화 간 직거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송금 수수료를 기존 대비 70% 절감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의 해외 9개국 120여개 지점과의 제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한국으로의 송금 수요가 연간 3조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 잠재력이 크다"며 "현지 가맹점과 연계한 디지털 송금 서비스가 차별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양사는 차세대 외환 플랫폼 구축을 위해 공동 기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핵심은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과 전통적 외환시장의 연계다. 내년 말까지 테더(USDT) 등 주요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된 자동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해외송금 시간을 3일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민성 커런시유나이티드 대표는 "기술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과 송금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시대가 왔다"며 "오프라인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의 결합이 만들어낸 시너지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윤철 머니박스 대표도 "이번 협력이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내 500억원 규모의 외환 리스크 관리 전문 법인을 공동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환율 변동성에 대응한 헤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규모 수출기업의 환율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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