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코리아랩 도쿄서 열린 ‘IP 보호전략 세미나 & 상담회’… AI 법제 변화·계약 실무·저작권 자문까지

생성형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주제로 발표하는 후마 나오키 변리사(일본 변리사법인 하라켄조)
생성형AI 주제로 발표하는 후마 나오키 변리사(일본 변리사법인 하라켄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진흥원(이하 콘진원, 원장 직무대행 유현석)이 일본 진출을 준비하거나 이미 진출한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을 위해 지식재산권(IP) 보호와 법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세미나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 도라노몬에 위치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코리아랩 도쿄(KOCCA CKL TOKYO)에서 열린 ‘2025 한국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 IP 보호전략 세미나 & 상담회’ 현장에는 약 50여 명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현지 전문가들의 강연과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콘진원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일본 IP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일본 시장 특유의 법·제도 환경과 최근 이슈인 생성형 인공지능(AI) 법제 변화까지 폭넓게 다뤄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들의 일본 진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미나 첫 순서로, 일본 변리사법인 하라켄조의 후마 나오키 변리사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이 알아야 할 AI 법제도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후마 변리사는 일본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저작권 및 데이터 사용 쟁점을 짚으며, 일본 내 법·제도 변화를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이 반드시 숙지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일본 TMI종합법률사무소의 나카야마 시게루 변호사는 일본 고유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제작 문화와 계약 관행을 기반으로, 지식재산권 보호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수출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무 사례를 설명하며 현장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종료 후 진행된 1:1 맞춤형 상담회에는 총 14개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표 등록 전략, 수출 계약서 검토, 저작권 보호 방안 등 기업별 현안에 대해 변리사·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심층 자문을 제공했다.

일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은 상담 이후에도 추가 자문을 연계하며, 일본 현지 비즈니스 전략을 한층 구체화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게임 <붉은보석 일본 서비스사 엘엔케이 조기원 부장은 “일본 비즈니스에 필요한 법률 정보를 현지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신규 사업 계획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코리아랩 도쿄 비즈니스센터를 이끄는 이혜은 센터장은 “해외 진출 기업에게 IP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일본 법·제도와 시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가 열린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코리아랩 도쿄(KOCCA CKL TOKYO)는 콘진원이 일본 도쿄 도라노몬에 설립한 한국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 전용 해외 진출 거점으로, 단순 사무 공간 제공을 넘어 지사 설립, 현지 법률·회계 자문, 통·번역, 마케팅 등 현지화에 필요한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현재 총 15개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 중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일본 리메이크 제작에 참여한 자유로픽처스는 CJ ENM JAPAN, 스튜디오드래곤, 일본 쇼치쿠 등과 협력해 실제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콘진원은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보호를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과 맞춤형 자문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업의 안정적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IP 보호전략 세미나 & 상담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현지 전문가와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간 밀착형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빠르게 변하는 AI 기술 환경과 글로벌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지식재산권 보호를 넘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지화 지원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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