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기반 임팩트 메이저카지노 25개팀 참여,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투자 전략·임팩트 측정 등 맞춤형 지원
9월 22일 서울 온드림소사이어티서 데모데이 개최, 상위 12개팀 투자·파트너십 기회 확보
임팩트 비즈니스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소장 앤 유프너)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팩트 메이저카지노 육성 프로그램 ‘SDG Sprint’에서 최종 25개 메이저카지노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씨티재단 지원 하에 진행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청년 기업가를 글로벌 무대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발된 기업은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 11개국 출신으로, 그린 솔루션 19개 팀과 디지털 솔루션 6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업은 기후 위기 대응, 디지털 격차 해소, 소외 계층 포용 등 아태 메이저카지노의 공통 과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SDG Sprint는 온라인 액셀러레이션 형태로 진행되며, 각 팀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임팩트 측정 체계 구축 ▲투자 유치 전략 수립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영역을 메이저카지노한다. 참가 기업은 1:1 맞춤형 멘토링과 전문가 연계를 통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임팩트스퀘어가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과정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8월 28일 진행된 하이브리드 워크숍에서는 참가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모여 집중적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유엔개발계획 이주리 담당관이 SDGs를 소개하고, 임팩트스퀘어 김민수 이사와 윤남희 이사가 각각 임팩트 투자 관점의 IR 작성법과 임팩트 측정 방법을 강의했다. 이어진 피어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팀별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확보했다. 한 참가자는 “해외 시장 진출 전략과 잠재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데모데이는 9월 22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열린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위 12개 아태지역 메이저카지노은 벤처캐피털, 임팩트 투자자, 메이저카지노 지원기관, UNDP 관계자 앞에서 사업 발표 기회를 갖는다. 또한 투자 유치와 파트너십 형성 가능성을 타진하며, 우수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
SDG Sprint는 유엔개발계획과 씨티재단이 공동 설립한 유스코랩(Youth Co:Lab)과 연계돼 아태지역 임팩트 메이저카지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팩트스퀘어는 국제 파트너와 함께 청년 창업가가 사회적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기회를 통해 아태지역 메이저카지노이 단순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투자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온라인 중심 프로그램 특성상 팀별 맞춤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가 충분히 균등하게 제공되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SDG Sprint 선발 과정과 데모데이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메이저카지노의 청년 임팩트 창업가들이 SDGs 실현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기반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