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이브·캔디스 출연, 창작 과정과 음악적 진정성 집중 조명…190석 전석 무료 공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오는 9월 18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서 K-팝 기획공연 ‘2025 위드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앤드(With Stage &)’를 연다. 이번 공연은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 개관 이후 처음으로 마련되는 K-팝 아이돌 현장 공연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는 2015년 개관 이후 260여 편의 공연을 선보이며 누적 관객 80만 명 이상을 기록한 공공 공연장이다. 이번 ‘위드 메이저카지노사이트 앤드’는 기존 다장르 창작자 중심 기획공연에서 K-팝 영역으로 무대를 확장, 창작자형 아티스트의 음악적 진정성과 창작 과정을 조명한다.
이번 공연에는 K-팝 산업에서 상대적으로 조명이 적은 중소·신생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와 무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관객과 아티스트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메이저카지노사이트를 통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산업 내 균형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출연진은 ▲그룹 ‘펜타곤’ 출신이자 현재 솔로 활동 중인 후이(HUI) ▲‘이달의 소녀’ 출신으로 독립 레이블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한 이브(Yves)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독창적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걸그룹 캔디스(Kandis) 등 세 팀이다. 세 팀 모두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메이저카지노사이트에서 각자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준다.
대중문화평론가 김윤하는 큐레이터로 참여해 아티스트와 심층 대담을 진행한다. 공연 중 진행되는 대담을 통해 관객은 메이저카지노사이트팝 아티스트의 창작 과정과 음악적 고민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다.
콘진원 콘텐츠기반본부 김일중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가 K-팝 분야로 저변을 넓힌 첫 사례”라며 “창작자 중심의 무대를 통해 산업 내 다양성과 균형 발전을 지원하고, 공공 공연장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는 앞으로도 창작자와 관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양질의 공연을 국민에게 제공하며 공공 공연장의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공연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CKL기업지원센터 공식 누리집()과 CKL메이저카지노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ckl__stage)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