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교육 플랫폼, 콘텐츠·커뮤니티 결합으로 성장 가속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교육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학습 몰입도와 플랫폼 충성도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를 공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5년 9월 기준 월급쟁이부자들의 누적 메이저 놀이터 순위은 4억 5403만 4503분(약 757만 시간)에 달하며, 이 가운데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 메이저 놀이터 순위만 3억 7170만 4797분(약 620만 시간)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의 1인당 연평균 메이저 놀이터 순위은 2785분(약 46시간)으로 집계됐다. 전체 콘텐츠 기준으로는 2204분(약 37시간)이었다. 같은 기간 교육 콘텐츠 재구매율은 40%, 완강률은 70% 이상을 기록하며 이용자들의 학습 지속성과 몰입도를 보여줬다.
교육 서비스 업계에서 수강 완료율이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메이저 놀이터 순위의 완강률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다만, 재구매율 40%는 충성도 지표로 의미가 있지만, 더 확장된 고객층 확보 측면에서는 과제가 남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회사가 강조하는 차별화 지점은 단순 강의 제공을 넘어선 커뮤니티 기반 플랫폼 운영이다.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은 메이저 놀이터 순위 목표 점검, 사용자 간 교류, 동기부여 등 메이저 놀이터 순위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플랫폼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고, 반복적인 메이저 놀이터 순위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모델이 교육 플랫폼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이탈 방지’ 문제를 해소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본다. 다만 커뮤니티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플랫폼 운영 측의 관리 역량과 콘텐츠 품질 보완이 병행되지 않으면 오히려 피로감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메이저 놀이터 순위은 향후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그로스 모델이 정착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IT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프로덕트 오너(PO),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등 리드급 인재 채용을 공개하며 플랫폼 기반 경쟁력 강화를 예고했다. 교육 콘텐츠 기업이 단순 강의 제작을 넘어 IT 프로덕트 조직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움직임은 업계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변화로 평가된다.
이정환 대표는 “교육 콘텐츠 설계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충성 고객 기반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플랫폼 중심의 경험 여정을 고도화해 고객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