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1박 2일 집중 메이저 토토 사이트교육으로 31개 팀 사업화 전략 수립 지원
총 5개 우수팀 선정, 370만 원 상금 지급…메이저 토토 사이트 역량 강화 1년간 VOD 콘텐츠 제공
전남 무안과 인근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을 주제로 실전 메이저 토토 사이트 교육에 나섰다.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최종태)은 9월 19~20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2025 KAC 대학생 메이저 토토 사이트 아이디어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도시가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직접 실현 가능한 메이저 토토 사이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회경제적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무안과 전남 지역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년간 청소년 중심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올해 대학생 중심으로 개편했다.
사전 선발 과정에서는 52명이 온라인 교육에 참여했고, 최종 31명이 오프라인 아이디어톤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메이저 토토 사이트 방법론과 지역문제 해결형 메이저 토토 사이트 교육을 집중 수강하며 사업계획 구체화에 나섰다.
2일차에는 최종 사업계획서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는 비즈니스 모델(BM) 완성도, 사업 가능성, 사회적 임팩트를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등 총 5개 팀이 선정됐다. 상금은 총 370만 원이 수여됐다.
대상 팀은 무안 지역 독거 노인을 위한 돌봄케어 서비스를, 최우수상 팀은 비행기 이착륙 시 발생하는 바람을 전기로 전환하는 에너지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외 우수상과 장려상 팀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메이저 토토 사이트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사업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 중심의 메이저 토토 사이트캠프에서 벗어나 참가자들의 실습과 코칭에 집중했다”며 “지역 현안과 자원을 이해하고 이를 메이저 토토 사이트 아이템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화 과정을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모든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함께 메이저 토토 사이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1년간 온라인 학습 콘텐츠(VOD)가 제공된다. 또한 메이저 토토 사이트을 희망하는 팀에는 맞춤형 멘토링과 후속 메이저 토토 사이트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