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2025’와 연계, 부산 외국인 유학생 41개 팀 참여
대상은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매칭 플랫폼’ 에브라가이드 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기술메이저 놀이터 순위트투자원이 공동 주관한 「2025 부산 외국인 유학생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23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유학생 프로그램과 연계돼 개최되었으며, 부산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잠재력과 아이디어를 집중 조명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지난 8월 예선 심사를 거친 총 41개 팀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3주간 국내 외국인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가 5명으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사업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예선심사에서는 창의성, 사회적 가치, 실현 가능성, 내용 충실성 등을 종합 평가해 본선 진출팀이 선정됐다.
본선 심사는 최종 발표, 심사위원 질의응답, 오프라인 현장 심사로 진행됐으며,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과 유학생 분야 전문가 5명이 참여해 팀별 10분 발표 후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치열한 경연 끝에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에브라가이드’ 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외국인 유학생-관광객 매칭 플랫폼’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를 제안해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그린 에이아이 시티(Green AI City)’ 팀이 선정돼 스마트 난방·환기·공조 시스템 개발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로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쿠티(CUTY)’ 팀이 외국인 유학생 취업 지원 애플리케이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로 우수상을, ‘유니퀘스트’와 ‘네코(Neko)’ 팀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며 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심사위원 박종연 스케일업벤처스 이사는 “유학생들이 사회 문제 해결과 실생활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오늘 발표한 아이디어가 발전하면 국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유학생들의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열망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부산시는 글로벌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단순 경연을 넘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산 내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과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부산이 유학생에게 실질적 메이저 놀이터 순위트 지원과 생태계를 제공하는 도시임을 체감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