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CIC 개소 앞두고 북부권 창업기업 15개사 참가…지역 기반 메이저카지노 생태계 본격 확장 예고
메이저카지노(이하 ‘경기혁신센터’, 대표 김원경)가 스타트업 생태계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 판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표 IR(Investor Relations) 프로그램 ‘스타트업 815 IR’이 처음으로 경기 북부권역에서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17일(목), 고양시 내 ‘경기창업혁신공간 북서부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양 CIC(CreativeInnovation Center)의 11월 개소를 앞두고 메이저카지노지역 창업기업 15개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창업과 투자의 접점을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실질적인 시도로, 참가 기업들과 유관기관, 대학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타트업 815 IR’은 메이저카지노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대표 IR 행사로, ‘815’는 판교 창업존이 위치한 도로명 주소(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815)에서 따왔다. 이번 북부권역 개최는 행사 이름에 담긴 지역성을 넘어, 메이저카지노 전역의 스타트업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실현한 첫 걸음으로 해석된다.
행사는 고양산업진흥원, 메이저카지노대진테크노파크를 포함한 북부권 창업 지원 기관과 항공대학교, 동국대학교, 신한대학교 등 지역 대학들이 공동 참여하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추천을 통해 선발된 유망 창업기업들은 현장에서 직접 IR 피칭을 선보였고, 분야별 전문가들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후속 사업화 전략도 구체화했다.
이번 815 IR 북부권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IR이나 투자 유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에서 이러한 무대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그간 IR 프로그램은 대부분 수도권 남부, 특히 판교에 집중되어 북부권역 메이저카지노은 기회 접근에서 제약이 컸다.
메이저카지노혁신센터는 이런 지역 격차를 해소하고자 북부권 스타트업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정기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예고했다. 김원경 메이저카지노혁신센터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지역경제의 미래는 단 1%의 천재가 아니라,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창업기업들과 협력자들이 함께 밝히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액셀러레이팅이야말로 지역 혁신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메이저카지노혁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사업화 지원 ▲투자 유치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대기업 연계 PoC 및 실증 지원 ▲글로벌 진출 등 전방위적 창업 지원을 북부권역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고양시 일산동구에 11월 개소 예정인 ‘경기혁신센터 북부사무소(고양 CIC)’를 거점으로, 메이저카지노 전반에 걸친 창업생태계 확산을 주도할 계획이다. 고양 CIC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인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의 인프라를 활용해 스타트업에게 공간, 자원, 네트워크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 창업허브로 조성된다.
메이저카지노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양 CIC 개소 전 단계에서 북부권 창업 생태계를 미리 진단하고,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였다”며 “향후 고양 CIC를 중심으로 북부권역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스케일업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공동 운영하며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대표 창업지원기관이다. 판교 창업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IR 프로그램, 투자 연계, 대기업 협업 및 글로벌 진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메이저카지노권 확장은 균형 잡힌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