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현지화·해외 진출 지원, 농식품 창업기업 성장 시험대에
최종 선발 ‘랩에스디·와이비즈’, 중남미·동남아 실증 기회 제공

굿네이버스 메이저 놀이터 순위 임팩트 데모데이 1부 참여 기업 기념 사진
굿네이버스 메이저 놀이터 순위 임팩트 데모데이 1부 참여 기업 기념 사진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대표 현진영)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과 함께 운영한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이 막을 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 메이저 놀이터 순위을 발굴해 개발도상국 시장에서의 사업화와 현지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참가 기업 모집이 진행됐으며, 여러 창업기업이 지원했다. 이후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 기업이 두 달간 메이저 놀이터 순위 사업화 교육과 멘토링을 거쳐 협업 계획을 고도화했고, 지난 21일 열린 데모데이에서 최종 성과를 발표했다.

최종 결과로 랩에스디(대표 김윤승, 원격 망막촬영 솔루션)와 와이비즈(대표 정승백, 스마트 육묘 시스템)가 심화 과정에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실증 기회를 얻고,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이번에 선발되지 못한 기업과의 협력도 중단되지 않는다. 굿네이버스 메이저 놀이터 순위 임팩트는 장기적 관점에서 협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탐색하며 메이저 놀이터 순위 파트너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농식품 창업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선발된 기업들이 해외 무대에서 가능성을 넓히는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메이저 놀이터 순위 임팩트 현진영 대표 역시 “국제개발 현장에서 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고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유망한 기술기업을 만났다. 앞으로 기업과 현장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임팩트 챌린지’의 모집 및 운영은 퍼센트가 담당했다.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농식품 분야 메이저 놀이터 순위 지원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 여부가 주목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식품 분야 메이저 놀이터 순위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을 돕는 창구로서 의미가 크다. 다만, 선발 기업 수가 2곳에 불과해 지원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제기될 수 있다. 또 실증 지역인 중남미와 동남아시아에서 실제 사업화가 어느 수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궁극적으로는 단순한 실증 단계를 넘어, 지속 가능한 매출 창출과 현지 생태계 안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농진원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농식품 메이저 놀이터 순위의 해외 진출을 지속 지원하고,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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