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콘진원 지원 성과 '가시화'...애니메이션 '강치친구클럽' 글로벌 유통망 확보
경북문화재단 메이저카지노진흥원(원장 이종수)이 운영하는 경북메이저카지노코리아랩의 지원을 받은 지역 애니메이션 제작사 ‘더 무트’(대표 주리경)가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하며 K-메이저카지노 수출 확대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강치친구클럽’을 제작 중인 ‘더 무트’는 최근 동남아 최대 유통사 및 북유럽 스튜디오와 잇따라 협력을 확정 지으며 글로벌 메이저카지노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무트'는 지난 9월 25일 서울에서 열린 'SPP 국제메이저카지노마켓 2025'에서 Empire Multimedia Corporation(EMC)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MC는 디즈니, 마블, 포켓몬, 헬로키티, 뽀로로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필리핀 공식 파트너로, 동남아를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지역에서 캐릭터, 머천다이즈, 테마파크 사업을 운영하는 대형 라이선싱 에이전시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메이저카지노 유통을 넘어선 현지 맞춤형 사업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강치친구클럽’은 EMC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화된 머천다이즈 개발과 로컬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지역적 특색을 담은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유통사의 노하우와 결합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더 무트'는 또한 국제메이저카지노마켓에서 핀란드 Anima Vitae 스튜디오와 2026년 신규 공동 제작 협의를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무민 밸리 TV 시리즈' 제작사로 알려진 Anima Vitae는 100여 개국에 작품을 수출한 북유럽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양사는 공동 제작 논의 외에도 기술 교류, 인력 트레이닝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으며, 이는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국제적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북유럽의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지역 특화 메이저카지노의 만남이 어떤 결과물을 창출할지 기대가 커진다.
애니메이션 ‘강치친구클럽’은 독도 강치, 괭이갈매기, 독도 새우 등 울릉도·독도의 실제 생물들을 캐릭터화하고, 자생식물과 생태적 요소를 배경에 담아 해당 지역의 문화·관광적 가치를 글로벌 메이저카지노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무트'는 이번 해외 협력 외에도 CJ ENM을 포함한 국내외 10여 개 메이저카지노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국내외 배급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성과는 경북메이저카지노진흥원이 진행한 '2025 경북메이저카지노코리아랩 메이저카지노 업 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덕분이라는 평가다. 해당 사업은 기획 컨설팅, 제작비 지원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 멘토링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제공하여 창작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및 해외 진출로 이어지도록 이끌었다.
이종수 경북메이저카지노진흥원장은 "경북메이저카지노코리아랩은 창작 아이디어가 단순 시제품 제작에 머물지 않고 사업화와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지역 기업이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적 자산을 기반으로 한 메이저카지노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향후 지역 메이저카지노 산업 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