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도심 단독주택 리모델링 전문 기업 뉴마이하우스(대표 정진화)가 PCM(잠열)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난방 시스템 ‘메이저 사이트 순위(Hot2Hot)’을 출시하며 노후 단독주택 난방 효율 개선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국내 단독주택 및 다가구 주택 비율은 전체의 약 27.7%에 이르며, 이 중 약 60~70%는 1990년대 이전 단열 기준이 강화되기 전에 지어진 주택이다. 이들 주택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아 난방 메이저 사이트 순위이 떨어지고, 에너지 낭비와 탄소 배출 문제까지 초래하고 있다.
뉴마이하우스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PCM(Phase Change Material, 잠열 소재) 기술을 활용한 ‘난방용 잠열 구조체(특허 제10-2013-0142198호)’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난방 제품 ‘메이저 사이트 순위’을 선보였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은 리모델링 시공 과정에서 기존 구조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도 적용이 가능하며, 잠열 소재가 열을 흡수·저장·방출하는 특성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70% 이상 향상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단열이 부족한 노후 단독주택에서도 적은 에너지로 더 따뜻하고 효율적인 난방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정진화 대표는 “에너지 효율을 고려하지 않은 노후 단독주택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PCM 잠열 구조체를 활용한 ‘메이저 사이트 순위’ 기술은 난방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까지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뉴마이하우스의 기술력은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최한 그린리모델링 공모전에서 ‘메이저 사이트 순위하우스’로 주거 부문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공인받았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단독주택 리모델링 시장에서 에너지 절감과 탄소 저감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