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보틱스 메이저 사이트 순위 솔루션 ‘딥아이(DEEPEYE)’ 시연… 콘텐츠 자동제작 기술 선보여

㈜상화·성균관대, ‘2025 메이저 사이트 순위 심포지엄’ 참가
㈜상화·성균관대, ‘2025 메이저 사이트 순위 심포지엄’ 참가

로보틱스 기반 미디어 콘텐츠 기업 ㈜상화가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협업해 21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2025 메이저 사이트 순위 심포지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했으며, AI와 가상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차세대 인재 육성과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메이저 사이트 순위는 이날 행사에서 AI 기술과 로보틱스를 결합한 콘텐츠 자동제작 솔루션 ‘딥아이(DEEPEYE)’를 공개했다. 딥아이는 산업용 로보틱스 제어 기술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을 결합해, 기존 스튜디오 중심 수작업 제작 방식을 벗어나 자동화된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3년 KOBA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AI 최적화 알고리즘이 적용되며 기술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상화의 로보틱스 제어 기술과 콘텐츠 제작 데이터베이스(DB)에 성균관대가 개발한 AI 최적화 알고리즘을 접목했다. 이로 인해 실용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인공지능핵심메이저 사이트 순위양성사업’ 범위 안에서 진행됐다. 학계의 연구 능력과 산업계의 실무 노하우를 결합한 산학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상화 정범준 대표는 “성균관대와의 협업을 통해 딥아이에 적용된 AI 기술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업계와 학계가 긴밀히 협력해 가상메이저 사이트 순위 시대 미디어 콘텐츠 산업의 기술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본부장, 가상메이저 사이트 순위대학원 연구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AI 기반, 가상메이저 사이트 순위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최신 AI·로보틱스 기술 트렌드와 인재 양성 전략, 산업계와 학계 협력 사례가 소개됐다.

이번 사례는 국내 미디어 기술 산업에서 AI와 로보틱스의 메이저 사이트 순위이 실질적인 콘텐츠 제작 과정에 적용되는 초기 모델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기술 상용화와 현장 적용 단계에서는 자동화 효율, 비용 대비 효과, 기존 제작 인력과의 역할 조정 등 해결 과제가 남아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들은 딥아이가 상업적 환경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와 향후 확장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미디어 기술 산업은 AI와 로보틱스 기술 접목을 통해 제작 과정 자동화, 비용 효율화, 맞춤형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점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딥아이 프로젝트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학협력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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