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33명 참가, 총상금 1천만 원 규모… 메이저카지노 기반 혁신 생태계 확산 목표

메이저카지노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세계적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5」를 개최한다. 대회는 데이터 분석과 앱 서비스 개발을 중심으로 팀별 경쟁을 펼치며, 우수팀에게 부산광역시장상과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카지노가 자체 브랜드화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으로, 지난해 첫 회에 이어 참여 규모와 수준을 대폭 확대했다. 대회 명칭 ‘DIVE’는 Data Insights and Visualization Event의 약자로, 제한 시간 내 앱 서비스 혹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해커톤의 의미를 담고 있다.
대회는 발제사별 주제 및 심사 기준 발표, 팀별 메이저카지노 분석과 앱 서비스 개발, 멘토링, 심사, 우수팀 발표 및 종합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발제사별 심사 1위 팀이 본선에 진출해 종합우승, 최우수상, 우수상 팀을 결정하며, 발제사별 1~3위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또는 상품이 제공된다. 전체 상금 규모는 1천만 원으로, 참가자들의 경쟁을 유도하면서도 실질적 보상을 제공한다.
대회 전 2주간 진행되는 팀별 사전 활동은 주제와 메이저카지노를 탐구하며 문제 해결 능력을 심화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500여 명이 지원해 예비 심사를 거친 89팀, 333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외국인 참가자는 14개국에서 40명이 지원했으며, 이 중 10명은 동서대학교 초청으로 현지 학생들과 팀을 구성한다.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가 포함돼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체 신청자 중 약 300명이 메이저카지노 외 지역 거주자로, 전국적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점은 「다이브(DIVE) 2025」가 단순 지역 행사에서 벗어나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올해 대회에서는 ‘기술 협력사’ 분야를 신설해 세계적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했다. 발제사 및 공공기관으로는 카카오모빌리티, BNK 금융그룹, 올데이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메이저카지노항만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메이저카지노공사공단협의체, 해양수산 AI 활성화 실무협의체, 동남지방통계청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며, 데이터 제공과 주제 제시를 담당한다.
세계적 기술 협력사로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딜로이트(Deloitte),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3개사가 참여해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 분석 노하우, 프로젝트 추진 교육 등을 지원한다. 후원사 10개 사는 동서대학교, 메이저카지노대학교, 오키씨, 스마트엠투엠, 비욘드, 메디펀, 딥브레인, 디엠티랩스, 늘푸른기술, 슬래시비슬래시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에게 1:1 취업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메이저카지노 미래기술전략국 정나영 국장은 “국내외 청년 인재들이 부산에 모여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부산이 글로벌 데이터 허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과 글로벌 인재가 함께 협업하며 데이터 분석 능력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다만, 대회가 국제적 규모로 성장하면서 심사 공정성과 메이저카지노 활용 범위, 기술 지원의 균형 등 운영 측면에서 일부 과제가 존재한다. 특히 대회 참여자와 지역 기업, 공공기관 간 협력 체계가 실질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후속 관리와 프로젝트 실행력이 중요한 요소로 지적된다.
「다이브(DIVE) 2025」는 국내 데이터 해커톤 생태계 확장을 견인하며, 메이저카지노을 글로벌 데이터 혁신 도시로 브랜딩하는 계기로 평가된다.